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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100년 기념사업' 공식 포스터 공개…다양한 기념 사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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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진흥위원회와 한국영화10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한국영화 100년 기념사업’ 공식 포스터를 19일 공개했다.

포스터는 한국영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마주하고자 기획됐다. 태극문양을 연상시키는 빨간색과 파란색 배경은 한국영화를 의미한다. 금빛 빗선은 영사기에서 퍼져 나오는 빛을 형상화했다.

중앙의 빛을 향해 달려가는 아이의 손에는 8mm 카메라가 들려져 있다. 그 위로는 ‘새로운 희망의 100년’이란 카피를 새겨 한국영화의 미래지향적인 의미를 더했다.

'한국영화 100년 기념사업' 공식 포스터 [사진=영화진흥위원회·한국영화10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와 한국영화10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공식 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한국영화 100년 기념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먼저 한국영화 감독 100인을 선정해 100초 분량의 단편영화 100편을 제작하는 ‘100인 100편’ 사업을 진행한다. 해당 영화는 ‘한국영화 100년 기념사업’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선공개되며 추후 옴니버스 영화로 제작된다. 또 한국영화 100년 역사 기념 다큐멘터리도 제작한다. 

이외에 △한국영화 역사 속 100가지 주요한 장면과 사건을 선정해 온라인 업로드 및 단행본으로 출판하는 ‘한국영화 100년 100경’ △‘한국영화 탄생과 기원’을 주제로 한 국제학술세미나 △한국영화 과거 100년을 바탕으로 미래 100년의 아젠다를 도출하는 연구 사업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영화제와 연계한 특별 상영회 △필름 영화를 발굴해 복원하는 디지털 복원 사업 등이 계획돼있다.

‘영화의 날’인 10월 27일에는 ‘한국영화 100년 기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영화진흥위원회와 한국영화10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측은 “영화인과 관객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야외 행사를 준비해 한국영화 과거의 시도를 조명하고 현재의 성장을 축하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1919년 10월 27일 한국 최초의 상설 영화관 단성사에서 국내 자본으로 제작된 최초의 연쇄극 ‘의리적 구토’가 첫 상영됐다. 1962년 이를 기념하는 의미로 10월 27일을 ‘영화의 날’로 제정했다.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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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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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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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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