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采访】第五届中日韩产业博览会暨潍坊重点项目推介会在首尔举行

기사입력 : 2019년05월21일 14:17

최종수정 : 2019년07월16일 14:17

“第五届中日韩产业博览会暨潍坊重点项目推介会”21日在韩国首尔总统酒店举行。中日韩三国合作秘书处副秘书长韩梅、韩国FTA产业协会会长李京东、中日韩产业博览会办公室主任兼潍坊市贸促会会长苏守镇、中日韩产业博览会办公室副主任罗晓青、韩方企业负责人和媒体记者百余人参加了活动。

【图片=记者 周钰涵】

中日韩三国合作秘书处副秘书长韩梅致辞,她说:“经过20年的积累与沉淀,中日韩合作站在新的历史起点上,只有不断增进政治互信,深化合作,努力开拓进取,夯实民意基础,三国合作才能行稳致远。作为中日韩三国产业交流平台之一,中日韩产业博览会自2015年起已成功举办四届,影响力不断扩大。”

中日韩三国合作秘书处副秘书长韩梅【图片=记者 周钰涵】

韩梅说道,去年中日韩产业博览会共吸引18个国家和地区的近400家企业,集中签约项目34项,项目投资额149亿元人民币,贸易总额达45亿元人民币。第五届中日韩产业博览会将于今年9月举行,主题为“产业创智赋能 开放融合共赢”,设置智能制造、高端设备、文化旅游以及健康养老等主题展览会,本届博览会必将是促进中日韩产业合作与升级的盛会。

韩国FTA产业协会会长李京东【图片=记者 周钰涵】

韩国FTA产业协会会长李京东发表讲话,他说:“自韩中签署自由贸易协定(FTA)以来,两国贸易因多种国际因素面临诸多困难,但两国组织间加强沟通与交流,任何贸易壁垒都将被克服。多年来,山东省潍坊市与韩国建立紧密友好,互惠互利的贸易合作关系。所以在此借机向通过与中国国际商会与中国贸易促进委员会领导会见,希望今后双方在进出口和贸易投资等领域达成更深远的交流与合作,也希望借此机会协助贵方成功举办中日韩产业博览会、进出口投资恳谈会和企业家贸易讲座,与潍坊展开交流。”

中日韩产业博览会办公室主任苏守镇【图片=记者 周钰涵】

中日韩产业博览会办公室主任苏守镇对活动进行了介绍,他表示:“潍坊现已形成由现代农业、智能制造、高端化工、现代金融、信息技术、文化旅游和颐养健康为主导产业的现代产业体系。2015年起,中国国际商会、中日韩三国合作秘书处、韩国贸易协会、日本国际贸易促进委员会共同主办的中日韩产业博览会一年一度已成功在潍坊举行了四届,博览会极大促进三国民间交往,增强商协会间和地方政府间合作,推动三国产业产能互动互补,搭建多领域产业合作平台和机制化交流平台。”

苏守镇补充道,“中日韩产业博览会为加快中日韩三国自贸区建设进程作出重要贡献,并为深化三国民间、商协会和地方政府间务实合作开辟广阔和美好前景。第五届中日韩产业博览会聚焦产业企业对接和务实合作,致力于推动三国自贸区建设,合手打造多渠道、宽领域、企业为主体的常态化合作交流新机制。本届博览会必将为新时代中日韩区域合作,乃至加强同一带一路沿线国家交流合作注入新的生机与活力。”

中日韩产业博览会办公室副主任罗晓青向嘉宾重点推介第五届中日韩产业博览会情况,潍坊投资环境和重点招商引资项目。最后,山东省潍坊新海软件公司负责人向韩国企业负责人进行了推介,活动在和谐氛围中落下帷幕。

本次推介会由中国国际商会主办,中国国际商会会展部、潍坊市贸促会承办,中国贸促会驻韩国代表处、韩国贸易协会和韩国FTA产业协会协办。

中日韩产业博览会办公室副主任罗晓青【图片=记者 周钰涵】

另外,第五届中日韩产业博览会暨第二届中日韩贸易投资洽谈会将于9月20日至22日在潍坊鲁台会展中心举行。博览会将打造集智能制造、美好生活、国际食品三个展览会及大型装备制造室外展区于一体的综合性展会,同期举办中日韩产业合作发展论坛,以及中日韩商协会圆桌会议暨“一带一路”投资说明会、中日韩人才交流发展大会等贸易投资洽谈活动。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뉴스핌 K컬처 플랫폼 'K·SPOT' 론칭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K컬처 전문 글로벌 플랫폼 'K·SPOT'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K%C2%B7SPOT_newspim)을 17일 공식 론칭했다. 'K·SPOT(@K·SPOT_newspim)'은 한국의 생생한 K컬처 현장을 전 세계에 전하는 K컬처 글로벌 플랫폼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소통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This is K·SPOT – where K-culture comes alive.'라는 슬로건 아래, KPOP, K드라마, K라이프 등 한국 대중문화(K컬처) 전반을 조명한다. 특히, 전 세계의 언어 장벽을 허무는 다국어 자막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팬층과의 연결을 강화했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지원과 함께 추후 스페인어, 힌디어 등 주요 언어로 확장할 예정이다. 채널명 'K·SPOT'은 한국(K) 문화의 중심 '스팟'을 의미하며, K컬처가 살아 숨 쉬는 현장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는 의미를 담았다. K-컬처를 실시간으로 소비하는 글로벌 팬들과 그 현장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콘텐츠 소비의 지리적·언어적 경계를 허물며, KPOP 쇼케이스, 드라마 제작발표회 등 전 세계 팬들이 궁금해하는 바로 그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K컬처 허브를 지향한다.  K·SPOT에서는 K라이징스타 힛지스를 시작으로 대중문화, 예술 분야 예비 스타들을 전 세계에 소개하며 다양한 K컬처 콘텐츠들도 두루 만나볼 수 있다.  ◆생생한 K-컬처 현장을 전달하는 글로벌 플랫폼 K·SPOT은 단순한 영상 채널을 넘어, 전 세계 어디서든 K컬처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글로벌 플랫폼이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해 언어 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문화권의 팬들이 동시 접속해 K-컬처를 함께 알아볼 수 있다. 'K·SPOT(@K·SPOT_newspim)' 채널 로고. 검색 뿐만 아니라 , 무음 시청·청각 장애인 접근성 향상 등도 도모할 예정이다.  뉴스핌은 K·SPOT은 단순한 K컬처 소개 채널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언어와 콘텐츠 포맷을 아우르는 글로벌 문화 플랫폼으로 키울 예정이다. K컬처 심장부를 세계와 연결하며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의 중심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K·SPOT에서는 K컬처 모든 현장을 생생하게 포착하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디지털과 현실을 연결하는 진정한 K-컬처 허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jyyang@newspim.com 2025-07-17 01:00
사진
충남 서산 시간당 114㎜ 폭우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충청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100㎜가 넘는 강한비가 내리면서 주민 1070명이 대피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31개 항로에서 39척의 여객선이 운행을 멈췄고, 서울 등 90구역 하천변이 통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이 같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세종, 충북, 충남, 경남에, 호우주의보는 서울, 대전, 광주, 경기, 강원, 전북, 전남 등에 각각 발효됐다. 전날 자정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총 누적 강수량은 충남 서산이 가장 많은 419.5㎜로 집계됐다. 이어 홍성 411.4㎜, 당진 376.5㎜ 아산 349.5㎜, 태안 348.5㎜, 세종 324.5㎜, 충북 청주 276㎜, 경기 평택 262㎜ 등 이었다. 60분 기준 일최대 강수량은 서산 114.9㎜, 홍성 96.2㎜, 서천 98㎜, 경남 함안 70㎜ 등이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에 폭우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청사 관계자들이 우비를 입고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yooksa@newspim.com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 예보 발령도 발효됐다. ▲세종 ▲경기(평택, 안성) ▲충북(진천) ▲충남(천안,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논산, 당진, 부여, 청양, 홍성, 예산, 태안) 등 16개 지역에 경보가 내려졌다. 인명피해는 경기 1명, 충남 1명으로 집계됐다. 옹벽붕괴 1건, 도로 토사유실 2건 등으로 공공시설의 피해도 있었다. 이번 집중호우로 3개 시·도, 5개 시·군에서 313세대 1070명이 일시적으로 대피하는 피해도 발생했다. 아직 287세대 1041명이 귀가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집중호우 지역 중심으로 통제도 있었다. 목포와 홍도, 격포와 위도, 군산과 어청도를 잇는 여객선이 통제됐다. 북한산 97개, 지리산 39개, 속리산 24개, 월악산 24개 등 총 15개 국립공원 374개 구간에서 시설 통제도 있었다. 지하차도는 충북 5개, 충남 5개, 경기 2개 등에, 도로는 인천 1개, 세종 1개, 경기 3개, 충북 1개, 충남 2개 등에 각각 통제가 이뤄졌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서울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ryuchan0925@newspim.com 한편 중대본은 이날 오전 4시부로 중대본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중이다. 또 환경부, 산림청과 같은 관계 부처와 협업을 강화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서산, 당진, 태안 등 강수가 집중되고 있는 지역에는 재난문자 등을 통해 새벽시간 외출 자제, 위험지역 접근금지 등과 같은 국민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에는 총 1만5708명이 비상근무 중이며 재난문자는 123건, 자동음성통보는 138회 등이 발송됐다. 이날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집중호우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보 및 강수량 분포도/제공=행정안전부 wideopen@newspim.com 2025-07-17 13:3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