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김영준 기자 = 강원 원주시 무실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 소통을 위한 '눈높이 행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무실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최근 무실동 관련 주요 시책 홍보와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홍보관을 마련했다.
홍보관에는 무실동 주요 사업인 중앙공원 조성(실내베드민턴장·문화예술관 건립), 새마음공원 조성(남권역복합체육센터 건립), 남원주역세권개발 사업(남원주역 건립) 등을 인포그래픽으로 제작해 주민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조선시대 선비가 무실동민을 만나 무실동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을 4컷의 웹툰으로 구성해 각 주요 사업이 완료됐을 때 주민들 삶의 질이 어떻게 변할지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밌게 담아내고 있다.
이 밖에 주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잘 듣고 공감하겠습니다'와 '주민이 만드는 무실동'이란 홍보판도 행정복지센터 내에 설치했다.
홍보판에는 지역 주민이 직원들에게 바라는 것이나 불쾌했던 내용을 포스트잇을 통해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시책과 관련된 제안이나 건의사항도 적을 수 있다.
이상분 무실동장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무실동의 변화를 웹툰을 제작했다"며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ommy876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