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30일 대회의실에서 ‘경남 새100년위원회’ 발족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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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민홍철 위원장(첫번째줄 다섯 번째)이 30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남 새 100년위원회 발족식에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제공]2019.4.30. |
위원회는 3·1혁명 및 임시정부 100주년을 재조명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한반도 새100년 위원회’의 경남 위원회 격이다.
위원회는 민홍철 경남도당 위원장이 위원장을 맡아 산하 기구로 국민참여본부, 기념사업본부, 미래비전본부, 국민소통본부 등 각 분야별 본부와 국민주권위원회, 한반도역사위원회, 미래세대위원회 등 각급 위원회를 설치한다.
민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3.1혁명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그 정신이 대한민국의 지난 100년을 지탱해왔다"며 "이를 토대로 한반도 평화와 함께 미래세대에 물려줄 대한민국을 위해서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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