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2019년 개별주택 17만6000호의 가격을 구·군별로 공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건물과 그 부속토지를 통합 선정한 것으로 한국감정원의 가격타당성 여부 검증 후 21일간의 의견청취 및 구·군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공시했다.
부산시는 올해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전년대비 6.09% 상승했다. 특히 해운대구가 전년대비 8.11% 상승해 16개 구·군 가운데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해운대구는 주택 재개발·재건축 사업 진행, 그린레일웨이 공원화 사업으로 인한 인근지 가격상승 요인으로 주택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부산시 최고가 단독주택은 서구 암남동에 소재한 주택으로 50억원으로 조사됐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공시일 이후 취득세의 시가표준액으로 적용되고, 오는 7월과 9월에 과세되는 재산세의 과세표준이 되며, 국세인 종합부동산세 및 양도세의 부과기준으로 제공되는 등 총 12개 분야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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