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종합] '회사가기 싫어', 김동완·한수연·소주연은 꼰대일까?…'공감 100%' 드라마 온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회사원 공감 100% 드라마 '회사가기 싫어'가 매주 화요일 밤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8일 여의도 KBS아트홀에서는 KBS 2TV 새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조나은 PD와 배우 김동완, 한수연, 소주연, 김관수, 김중돈, 김국희 등이 참석했다.

KBS의 화요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는 회사 가기 싫은 사람들의 사소하고도 위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이 시대의 평범한 직장인들을 위한 초밀착 리얼 오피스 드라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주완 PD(왼쪽 4번째), 조나은 PD(오른쪽 4번째), 배우 김국희, 김중돈, 김관수, 소주연, 윤희수, 김동완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아레나홀에서 열린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회사 가기 싫어'는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수수하지만 대단한 이 시대에 평범한 직장인들의 나노공감 이야기이다. 2019.04.08 kilroy023@newspim.com

이날 조나은 PD는 “특이한 것에서 시작됐다”고 이번 드라마의 발단을 얘기했다. 그는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는데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것을 찾고 싶었다. 그게 회사 일이더라. 스폐셜한 사건도 영웅도 없다. 사람들은 자기에게 닥친 일들이 가장 큰 일이고 그걸 다룬 작품이다. 위대하고 사소한 이야기로 이끌어 갈 것”이라고 기획 의도를 말했다.

리얼한 직장인의 일상을 담아낼 조나은 PD는 “대본이 나왔을 때, 편집할 때 같은 상황에 의견이 다르다. ‘누가 꼰대다’ ‘누가 개념이 없다’ 등으로 갈린다. 방송이 나가고 본인이 꼰대인지 젊은 세대인지 알 수 있다.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관전 포인트라서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극중 강백호를 맡은 김동완은 “오랜만에 KBS에서 인사를 해 반갑다. 사실 큰 부담없이 들어온 드라마였다. 시청자들과 공감하고, 진중하지 않은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서 가볍게 들어왔다”면서 “근데 KBS에서 적극적으로 밀어줘서 고통스럽고 잠을 못자고 있다. 왜 이렇게 밀어주나 고민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인턴기자 = 배우 김동완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KBS2 새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 팀 특별 프로모션에서 소개하고 있다. ‘회사 가기 싫어’는 회사 가기 싫은 사람들의 아주 사소하고도 위대한 이야기를 그린 이 시대의 평범한 직장인들을 오피스 드라마로 오는 4월 9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19.03.27 alwaysame@newspim.com

특히 이번 드라마에는 김국희, 서혜원, 지춘성 등 무대에서 활약한 배우들이 다수 참여했다. 김동완은 “연극 무대를 오래한 배우, 베테랑 배우분들이 참여했다. 공연처럼 연기를 하면 카메라가 알아서 찍어주는 형식이다. 사실 행복한 환경이다. 근데 행복함을 느낄 틈도 없이 KBS에서 부담을 줘서”라고 말해 재차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동완은 “저는 신화 생활을 20년 동안 하면서 조직생활의 흥망성쇠를 모두 봤다. 간접적으로 조직 생활을 느꼈다”며 “꼰대가 너무 싫어 조직을 벗어나려 고민하는 캐릭터다. 그러다가 ‘그래 나 꼰대로 살아야겠다’고 결심하는 인물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에 중점을 맞춰서 연기를 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배우 한수연, 김동완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아레나홀에서 열린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회사 가기 싫어'는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수수하지만 대단한 이 시대에 평범한 직장인들의 나노공감 이야기이다. 2019.04.08 kilroy023@newspim.com

한수연은 트렌드를 앞서가는 감각과 뛰어난 업무능력을 갖춘, 당찬 커리어 우먼 윤희수 역을 연기한다. 한수연은 “제가 만약 직장생활을 했으면 연기만 해봤기 때문에 윤희수처럼 능력있게 사회생활을 못했을 것 같다”며 “직장 생활도 적응을 못하고 힘들어하지 않았을까 생각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지난 파일럿 방송에서 활약했던 소주연은 다시 한 번 이유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소주연은 “작년에는 2년차였는데 현재는 3년차 사원이다. 극 중 강백호 차장의 일처리 능력에 반해서 동경하게 된다”며 “2년차 때에는 웃으면서 할 말 다하는 성격이었는데 노지원 신입이 들어오면서 애매모호하게 꼰대가 된다. 그래서 둘이 앙숙같은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또 소주연은 “저는 데뷔하기 전에 2년 정도 직장인 경험이 있다. 또 제가 1년 전에 오피스 웹드라마를 했다. 그래서 이 드라마를 만나면서 연기하는 게 그다지 어렵지는 않았다”면서도 “하지만 연기하기 쉽지 않은 캐릭터라고 느껴서 주변 친구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노하우를 밝히기도 했다.

김동완, 한수연, 소주연 등이 출연하는 KBS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는 오는 9일 오후 11시 10분부터 매주 화요일 방송된다.  

jyyang@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감사 메시지도 공개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째인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6,326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뜨거운 입소문과 쉽게 가시지 않는 영화의 여운으로 인한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결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8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흥행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 역시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내 인생에 800만 영화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배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는 "<왕과 사는 남자> 800만!!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와주신 어르신분들, 부모님 모시고 N차 관람해주신 자녀분들, 엄흥도와 단종의 이야기에 함께 가슴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도의 아들 태산 역의 김민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800만 관객을 달성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월군수 역의 박지환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루골 촌장 역의 안재홍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아무도 몰랐던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로 가슴 깊은 여운을 전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질주를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 iaspire@newspim.com 2026-03-01 15:17
사진
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