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무주군은 무진장소방서와 무주국유림관리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대회의실에서 산불방지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유사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초동대처가 중요하다는 것을 공유하며 산불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역량을 모으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산불의 주원인인 논 · 밭두렁과 농산폐기물 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를 전면 금지하고 재난통합방송망을 활용한 산불예방 방송 정례화와 1마을 1공무원 소각행위 단속 등을 실시해나가기로 했다.
특히 청명·한식,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에는 산불감시 인력을 각 읍면 취약지에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무주군은 덕유산국립공원을 비롯한 적상산, 민주지산, 대덕산 등을 중심으로 한 산림면적이 5만1068ha로 군 전체면적의 82%를 차지하는 산림관광 지역이다.
kjss5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