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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3월 18일(월)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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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北, 협상 깰 생각 없어…김정은, 당장은 입장 발표 안할 것"
"박영선 소득·재산 비교해보니…年 씀씀이 4억6000만원 달해"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이 18일 여야 4당의 선거제 개편안을 포함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위한 물밑 협상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바른미래당 의원들 간 이견이 크고 원외에서도 반대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어 '노딜'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민주평화당도 당론 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씀씀이가 화재입니다. 최근 5년 간(2014∼2018년) 박 후보자 부부의 합산 소득은 총 33억 원에 달하지만, 박 후보자가 신고한 '국회의원 재산변동 및 등록사항 공개 목록' 상 재산 증가액은 9억9000여만 원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득액(33억원)과 재산 증가액(9억9000여만원)의 차액이 무려 23억원에 달하는데 매년 평균 4억6000만원을 사용했다는 계산이 나온다고 곽대훈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적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44.9%를 기록하며 역대 최저치를 경신한 가운데 민주당과 한국당의 지지율 격차도 5%p 이내로 좁혀졌습니다.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라는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의 발언이 보수층 결집에 기여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삼희 익스콘벤처타워에 위치한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9.03.11 kilroy023@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청와대통신] 文지지율 44.9%, 또 최저치 경신…'잘못한다' 49.7%/ 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 연속 하락해 44.9%를 기록, 취임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50%에 육박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YTN 의뢰로 11~15일 닷새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17명에 물은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1.4%p 내린 44.9%(매우 잘함 22.8%, 잘하는 편 22.1%)로 18일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2월 4주차의 기존 취임 후 최저치(45.9%)를 11주 만에 경신한 것이다.

문대통령, 21일 혁신금융 비전선포식 참석...금융 혁신정책 발표/ 뉴스핌
지난주 올해 첫 해외 순방(브루나이·말레이시아·캄보디아)을 통해 신남방정책에 대한 아세안 국가들의 지지를 다진 문재인 대통령이 다시 경제 챙기기에 나선다. 18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오는 20일 홍남기 경제부총리의 경제현안 보고를 받고 올해 경제 운영방안을 재점검한다. 현재 경제 상황과 관련된 정부 대책에 대한 종합적인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단독] '일정 공개' 공약한 文대통령 일정, 靑 홈페이지엔 17일째 비공개 왜?/ 조선일보
청와대가 지난 1일을 마지막으로 홈페이지에 문재인 대통령의 일정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 대선 때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른바 '세월호 7시간' 논란이 불거지자 '대통령 24시간 일정 공개'를 공약한 바 있다.

태영호 "北, 협상 깰 생각 없어…김정은, 당장은 입장 발표 안할 것"/ 뉴스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비핵화 협상 중단에 대해 곧 입장 발표를 할 것이라는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의 발언과 관련해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는 "김정은이 당장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태 전 공사는 17일 자신의 블로그인 '태영호의 남북동행포럼'에서 "북한 매체들이 최선희 부상의 대미강경 발언을 보도하지 않고 있는데, 이는 대미 압박 공세를 높이면서도 동시에 협상 판을 깨지 않으려는 북한의 전술"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병무청장 "승리처럼 중요 수사받는 사람, 직권으로 입영 연기 가능토록 법 개정 추진"/ 경향신문
기찬수 병무청장은 18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중요한 수사로 인해 수시기관장의 입영 연기 요청이 있으면 병무청 직권으로 연기할 수 있는 내용의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성접대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빅뱅의 승리(본명 이승현·29)가 오는 25일 입대하는 게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자, 병무청이 직권으로 입영을 연기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통일부 "이산가족 화상상봉, 유관기관 협의 진행중"/ 연합뉴스
통일부는 최근 국제사회의 제재 면제 절차가 마무리된 남북 이산가족 화상상봉과 관련해 현재 유관기관과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유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협의가 끝나는 대로 북측과 실무협의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PK 교두보를 확보하라"…'통영·고성'에 사활 건 민주당/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경남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사활을 걸고 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동진'(東進)의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들은 18일 경남 통영을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양문석 후보 지원에 나섰다. 정치권이 4·3 보궐선거 체제에 돌입한 이후 민주당 지도부가 통영을 찾은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병무청장 "승리 사건 계기 직권으로 입영연기 가능 법개정 추진"/뉴스1
기찬수 병무청장은 18일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에서 비롯된 각종 범죄 의혹에 연루된 그룹 빅뱅 맴버 승리의 입영 연기 여부와 관련 "이번 사건을 계기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현실도피성으로 입대하거나 중요한 수사로 수사기관장의 연기요청이 있을 때는 병무청 직권으로 연기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기 청장은 이날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입영여기 신청을 했을 경우 사유를 보고 신중히 검토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영선 소득·재산 비교해보니…年 씀씀이 4억6000만원 달해"/문화일보
박근혜 정부 시절 국회 인사청문회 등에서 정부·여당을 향해 날 선 비판을 쏟아냈던 박영선(사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청문회 검증을 앞두고 당시 자신이 했던 발언들 때문에 되레 발목을 잡히는 모양새다. 자유한국당은 "야당 시절 고위공직자 논문 표절과 재산 관련 의혹에 대해 강하게 날을 세워왔던 박 후보자가 정작 자신과 관련된 논문 표절 및 재산 의혹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면서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의 전형"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탈당 예고ㆍ원외위원장 반대성명…바른미래, 커지는 '패스트트랙 파열음'/헤럴드경제
애써 봉합한 바른미래당 내 균열이 선거법 패스트트랙(신속안건처리)으로 인해 재차 벌어지는 모습이다. 바른미래당 원외위원장들은 선거법 개편안의 패스트트랙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18일 발표했다. 선거법 패스트트랙과 관련, 당내에서 이러한 집단 행동으로 불만을 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평화당, 선거제 개혁 당론 추인 놓고 '삐그덕'…결국 19일 재논의/뉴스핌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선거제 개혁 단일안을 도출했지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까지는 난항이 예상된다. 특히 정동영 대표가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 민주평화당 내에서도 다른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다. 민주평화당은 18일 의원총회를 열고 당론 추인에 나섰으나 단일안을 둘러싸고 이견이 나와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여론조사] "김정은 수석대변인" 발언에 보수층 결집...한국당 31.7%/뉴스핌
자유한국당의 지지도가 4주 연속 상승했다. 지난 12일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됐지만 보수층은 결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정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한국당 지지율은 31.7%였다. 전주(3월 1주차) 대비 1.3%p 오르며 더불어민주당(36.6%)과의 지지율 차이는 불과 5% 미만으로 좁혀졌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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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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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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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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