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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랄 재전성기 오나...식품·외식업계 공략 '가속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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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할랄 시장 진출 '기대'...말레이 순방길 동행
삼양식품, 말레이시아 할랄 라면 생산 공장 설립 추진
'할랄 신라면' 농심, 부산 공장 할랄 전용 생산라인 구축

[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말레이시아 순방길에 오르면서 할랄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국내 식품·외식업계에서도 또 한번 할랄 열풍이 불어올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뉴스핌]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2일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최대 쇼핑센터인 원우타마 쇼핑센터에서 열린 '한·말레이시아 한류-할랄 전시회'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할랄 비빔밥을 만들고 있다. [사진=청와대페이스북].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말레이시아 순방에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대거 동참해 해외 진출 모색에 나섰다.

이번 순방에 참여한 프랜차이즈 기업들은 △푸드죤(피자마루) △팔푸드(콩불, 팔색삼겹살) △이번지깡통집 △놀부 △풍년에프씨 △이루에프씨 △더콥 △올바른에프엔비 △맥스원이링크 △다울에프앤비 △GPM △SKONEC △세븐티룰 △제이케이글로벌 △짐월드 등 15개 업체다.

프랜차이즈 업계는 문 대통령의 이번 말레이시아 방문으로 한%출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

말레이시아 순방길에 동행한 박종현 팔푸드 이사는 “이번 말레이시아 비즈니스포럼은 기존과 달리 업체군이 다양해진 데다 큰 규모의 바이어들이 많이 방문했다”면서 “대통령 순방효과로 그동안 진행됐던 상담회에서 벗어나 국내 외식산업의 해외진출에 새로운 원동력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대형마트에서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삼양식품]

◆할랄 대표식품 'K라면'...라면 3사 현지 시장 공략 가속도

식품업계에서도 수출용 할랄식품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할랄·코셔 등 인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이에 대한 채비를 갖추고 있다.

할랄식품 대표 주자는 라면이다. 삼양식품은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말레이시아 등 지역을 할랄 라면 생상 공장 설립을 위한 후보지로 놓고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지난 달 말레이시아 국영기업인 FGV 와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삼양식품은 2014년 KMF(한국이슬람교중앙회) 할랄 인증에 이어 2017년 9월 인도네시아 MUI 할랄 인증을 받았고 지난해부터 할랄푸드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삼양식품은 현지 법인 없이 말레이시아 거래처를 통해 직수출 하고 있다. 최근에는 불닭볶음면과 더불어 ‘SAMYANG' 브랜드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기타제품에 대한 수요도 서서히 증가하고 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실제 삼양식품의 대 말레이시아 수출액은 2016년 65억원에서 지난해 약 세 배 늘어난 170억원을 기록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 중산층 및 이슬람 시장의 테스트베드로 통하는 만큼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삼양80G’ 판매 지역을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면류에 이어 컵커피 4종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수출 제품의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농심은 2011년 부산 공장에 할랄 전용 생산라인을 구축, 할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는 대표 업체로 꼽힌다. KMF 인증을 받은 '할랄 신라면'은 지난해 말레이시아에서 매출 360만달러를 올렸다. 이는 전년 매출액(310만달러)보다 16%가량 증가한 수치다.

신세계푸드 역시 말레이시아에 출시한 ‘대박라면’이 인기를 끌면서 현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신세계푸드는 2017년 11월 말레이시아 식품기업 마미 더블 데커(MAMEE DOUBLE DECKER)와 합작법인 신세계마미를 설립하고 지난해 3월 ‘대박라면 김치 맛’과 ‘양념치킨 맛’ 등 2종을 출시했다. 현재 대박라면은 월 평균 30만개, 1년간 누적 판매량 400만개를 돌파했다.

자연일가의 삼계탕 생산공장에서 걸프틱 할랄인증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자연일가]

라면 이외에도 간편식, 어린이 음료, 커피 등에 대한 할랄 인증 제품이 다양해지고 있다. 닭고기 전문업체 자연일가는 지난해 말 축산물 중 국내 최초로 원료육을 포함한 삼계탕 생산시설 전체에 대한 걸프틱(Gulftic)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

걸프틱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 6개국이 연합해 관리하는 아랍표준측량청(ESMA) 등록 인증기관으로 걸프틱 할랄 인증을 받으면 전세계 대부분의 이슬람 국가에서 판매 가능하다.

팔도는 인도네시아에서 국내 어린이 음료 중 최초로 ‘뽀로로 음료’에 대한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뽀로로 음료는 중국, 인도네시아, 몽골, 미국 등 전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 중이며 핋아 할랄 인증기관인 무이(MUI)로부터 ‘루왁 화이트커피’ 에 대해 할랄 인증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국내 음료 업체 중 무이 할랄 인증 A 등급을 받은 기업은 삼양패키징이 유일하다.

삼양패키징은 무균 충전 방식의 커피 음료인 ‘루왁 화이트커피’를 생산자 개발방식(ODM)으로 인도네시아의 음식의 커피 음료인 ‘루왁 화이트커피’를 생산자 개발방식(ODM)으로 인도네시아의 음료 업체에 공급 중이다. 현지 판매 업체는 광고에 부채춤, 한글 등 한국적 이미지를 사용하고 삼양패키징의 무균 충전 브랜드(삼양아셉시스)를 광고에 삽입해 한국과 관련있는 제품임을 소비자에게 적극 알리고 있다. 이 제품은 작년기준 월 400만 병 이상이 판매되고 있다.

한편 세계 할랄시장의 규모는 약 2조달러에 달하고 2022년에는 3조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hj03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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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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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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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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