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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관광 그랜드 비전수립…남부내륙고속철도 시대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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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경남도는 올해 문화와 결합된 편리하고 스토리가 있는 경남 관광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류명현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5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경남관광 그랜드 비젼수립으로 나무내륙고속철도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해 초 확정된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 KTX) 예비타당성사업 면제 확정,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개통, 대구-광주간 달빛고속철도 개설시 향후 10년 이내 동서-남북으로 십자형 교통물류망 확장을 통한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류명현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이 5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올해 경남관광 활성화 비젼수립과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사진=경남도]2019.3.5.

국내 관광산업 매출액 규모는 89조 4000억원으로 경남도는 5조1600억원으로 전국의 5.8%(4위)에 해당한다. 지난해 경남을 방문한 관광객 수는 794만명으로 전국 4위 수준이다. 경남도는 대표적 관광지의 쇠퇴에 따라 새로운 대표 관광지 육성․발굴이 절실한 실정이다.

서울 관광재단, 부산 관광공사, 경기 관광공사 등 타 시도와는 달리 문화, 관광, 예술, 산업 등 다분야 융합산업을 육성할 관광 전문기관이 없는 실정이다. 이에 관광산업의 고용유발 효과는 제조업의 2배로 전략적으로 육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우선 올해부터 시군 부단체장과 유관기관을 포함해 분기 1회 경남도 지역관광 전략회의를 운영한다. 국가 관광전략회의와 연계, 시군 등과 경남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향성을 설정하고 추진한다. 지난 1월에는 관광정책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시장군수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고부가가치 융·복합 관광활성화를 위한 ‘관광마케팅 전담기관’ 설립을 추진한다.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관광마케팅 전담기관 설립 타당성 용역은 오는 4월에 완료 예정으로 관광정책 기획기능과 홍보·마케팅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올 8월 중으로 설립될 예정이다.

남부내륙고속철도 개통과 연계한 남부내륙권 관광벨트 조성과 권역별 관광거점을 개발하기 위해 시군과 함께 민관협의체(Working Group)를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워킹그룹은 스마트관광 인프라 구축, 메가 이벤트 발굴, 시군특화 관광개발사업 발굴, 홍보·마케팅, 축제육성 등 5개 분야에서 현실성 있는 관광시책 개발을 위해 시군 공무원, 지역 활동가, 학계, 관광협회 등 각 분야의 전문가 46명으로 지난 2월 28일 구성을 완료하고 이번 달부터 본격 가동하게 된다.

워킹그룹은 5개의 소그룹으로 구성하며 오는 5월까지 매월 2회 이상의 정기 회의를 통해 주제별 과제를 도출하게 된다. 워킹그룹은 이론중심의 학술용역을 통해 발굴하던 지난 관례에서 벗어나 도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관광정책 개발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군 등과 함께 추진한다.

사람중심의 열린 스마트 관광생태계 조성이다. 최근 관광 트렌드 변화는 단체관광에서 개인관광객 증가에 따라 자기주도형 관광 환경조성이 필요하다. 관광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모바일 기반 스마트관광 시스템 구축과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지역기반 관광의 질적 발전 모색이 필요하다.

이동 동선 분석 빅데이터를 활용한 최상의 관광코스 제공, 스마트 폰을 활용한 관광안내, 위치기반 연계 관광해설 서비스 제공, 그리고 첨단 AR, VR 등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동약자를 위한 열린 관광지 조성과 지역밀착형 관광협동조합 및 관광두레 활성화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류명현 국장은 "경남형 관광일자리 협동조합 발굴 육성, 마을 관광두레 활성화 추진 등 관광산업이 도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고 관광소득이 지역으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가 되도록 하겠다"면서 "관광마케팅 전담기관 설립으로 청년 관광기업 창업지원과 관광공예품 판로확보 등 다양한 소득창출 관광시책이 도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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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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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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