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금성백조주택이 설 명절을 앞두고 대전지역 내 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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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백조주택이 설을 앞두고 대전지역 내 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금성백조주택] |
28일 금성백조주택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오후 3시 대전지역 내 복지시설인 평화의마을 아동복지센터, 성애노인요양원, 성심보육원 세 곳을 방문해 과일, 의류,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금성백조주택은 지난 1981년 창립 이후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 생활인들을 위로하고 나눔의 온정을 전했다.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은 김선희 성애노인요양원 원장에게 "많은 분들의 온정이 모아지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 모두 올 한해에도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