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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선 코웨이 대표 "2020년까지 동남아 200만 계정 목표"

기사입력 : 2019년01월28일 11:00

최종수정 : 2019년01월28일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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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말聯 쿠알라룸프르서 '2020 동남아 비전' 선포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코웨이가 지난 2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타 아레나(Axiata Arena)에서 말레이시아 100만 고객 계정 돌파를 기념해 축하 행사를 개최하고 새로운 '2020 동남아 비전'을 선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해선 대표, 박재영 글로벌 방판사업부문장, 최기룡 말레이시아 법인장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코디(서비스 전문가)·헬스플래너(판매 전문가)·말레이시아 법인 본사 직원 등 약 1만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006년 말레이시아 법인을 설립한 코웨이는 말레이시아 최초 렌탈 서비스 도입, 정수기 최초 할랄 인증 획득 등 성공적인 현지화 전략으로 지난해 12월, 100만 고객 계정을 돌파했다.

이날 행사에서 코웨이는 '2020 동남아 비전'을 선포하고, 오는 2020년까지 동남아 지역에서 200만 고객 계정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는 "말레이시아를 필두로 해외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현지 맞춤 제품과 브랜드 마케팅 강화 활동을 통해 세계적인 라이프 케어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웨이가 지난 2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 룸푸르 아시아타 아레나(Axiata Arena)에서 말레이시아 고객 계정 100만 돌파 축하 행사를 개최하고 새로운 ‘2020 동남아 비전’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해선 (왼쪽 일곱 번째) 코웨이 대표와 관계자들이 새로운 비전을 외치고 있다. [사진=코웨이]

204m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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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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