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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산업개발 '이안 센트럴D' 평균 청약경쟁률 41.65대 1

기사입력 : 2018년12월28일 08:08

최종수정 : 2018년12월28일 08:08

특별공급 제외 438가구 모집에 1순위 청약통장 1만8244건 몰려
최고 청약경쟁률 380.5대 1, 전용면적 84㎡C타입나와
당첨자 발표 1월 7일..정당계약 1월 21일~23일까지 진행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대우산업개발의 '이안 센트럴D'가 평균 41.65대 1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주택형이 1순위 당해지역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2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우산업개발이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일대에서 선보인 이안 센트럴D가 전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438가구 모집에 1만8244명이 청약을 접수하면서 평균 41.65대 1을 기록했다. 최고 380.5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 1순위에 마감됐다.

주택형별로는 전체 6개 타입 중 전용 84㎡C타입이 2가구 모집에 당해지역에만 761명이 몰렸다. 최고 경쟁률인 380.5대 1을 기록했다. 전용 59㎡A타입도 77.4대 1의 경쟁률(11가구, 당해지역 851건 접수)을 기록했다.

이밖에 전용 84㎡A타입이 292가구 모집에 1만3815명(당해, 기타포함)이 몰리면서 가장 많은 청약건수를 기록했다. 전용 59㎡B타입 71대 1(5가구, 당해지역 355건 접수), 전용 84㎡B타입 22.9대 1(45가구, 당해지역 1032건 접수)을 기록했다.

청약제도 개편 후 대구지역에서 처음 분양한 대우산업개발의 ‘이안 센트럴D’가 최고 380.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주택형이 1순위 당해지역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사진=대우산업개발]

이안 센트럴D 분양사무소 관계자는 "청약제도 개편으로 1주택자의 당첨 확률이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대구지역 교통의 허브인 동대구역 인근에 들어서는 뛰어난 입지적 장점으로 소비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235-1번지 일원에 짓는 이안 센트럴D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 동, 총 1179가구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116㎡, 999가구(일반분양 706가구), 오피스텔은 51㎡~68㎡, 180실(일반분양 155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이 적용된다. 아파트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이다. 오피스텔은 전매제한 기간이 없다.

당첨자 발표는 아파트의 경우 내년 1월 7일이다. 정당계약은 1월 21~ 23일 3일간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내년 1월 2일 당첨자 발표 후, 익일부터인 3~4일 2일간 계약을 실시한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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