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대학교 전호환 총장은 26일 오전 부산경제진흥원 주최로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42번째 부산미래경제포럼에서 ‘부울경의 미래: 동남권광역연합’을 주제로 강연했다.
전 총장은 이날 강연에서 위기에 처해 있는 동남권 지역의 문제 해결과 미래 성장을 위한 해법으로 ‘동남권광역연합’을 강조했다.

전 총장은 "원래가 한 뿌리인 부울경 지역이 경제 활성화, 통합교통망 구축 및 보건안전 등 크고 작은 현안들이 갈등으로 번져 지역 발전의 걸림돌이 되어 오고 있다"고 지적하며 "동남권광역연합’이 부울경의 미래 해답"이라고 말했다.
또 "행정적, 제도적 광역연합의 도입에 앞서 우선 민간 차원의 협의체 구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하면 "대학과 기업, 시민이 참여하는 가칭 ‘동남권혁신협의회’를 만들어 연구와 토론을 거쳐 여론을 주도하자"고 당부했다.
부산미래경제포럼은 부산경제진흥원이 지역의 다양한 문제 해결과 경영·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2015년부터 매월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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