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심야시간 노상에서 일회용 라이터로 불을 지른 20대 지적장애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창녕경찰서는 지적장애 2급인 A(25)씨를 일반건조물 방화 혐의로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1시39분께 술을 마신 상태에서 창녕군 한 미용실 앞 노상에서 홍보용 현수막에 일회용 라이터로 방화했다.
A 씨는 같은날 오전 2시20문까지 총 4곳에 걸쳐 방화해 출입문, 현수막 등 46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지난 8월에도 술에 취해 창녕군 소재 한 가게 앞 노상에서 불을 질러 인근 창고를 태워 불구속 입건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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