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네이버, 유럽의회와 개인정보보호 협력 논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LIBE 위원회 대표단 네이버 방문
적정성 결정 시 성장 가능성 모색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네이버(대표 한성숙)가 유럽연합(EU)의 입법부에 해당하는 유럽의회와 개인정보보호 활용을 위한 논의를 나눴다.

네이버는 유럽의회 시민자유·사법·내무위원회(LIBE) 대표단과 만남을 갖고 유럽 지역에서 진행 중인 사업 등을 소개하는 한편 개인정보보호 분야에 대해 상호간 의견을 교환했다고 1일 밝혔다. 밝혔다.

LIBE는 유럽의회 22개 상임위원회 중 개인정보보호 분야를 담당하는 위원회로 EU 적정성 평가 절차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LIBE는 EU 개인정보보호규정(GDPR)에서 금지하고 있는 개인정보 역외이전의 예외 조치를 인정하는 ‘적정성 평가’와 관련해 한국을 방문, 정부부처 및 관련 업계와 만남을 가지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그린팩토리를 방문한 유럽의회 LIBE 대표단이 네이버 한성숙 대표, 이진규 개인정보보호책임자 등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이번 방문은 한국의 대표 IT기업인 네이버와 의견을 나누고 싶다는 LIBE 측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일본의 경우, 아베 총리가 지난해 두 차례 EU집행위원회를 직접 방문해 일본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 ‘적정성 결정’을 위한 협의를 진행한 바 있다.

클로드 모라에스 LIBE 위원장 등 5인의 대표단은 직접 네이버 그린팩토리를 방문해 한성숙 대표와 이진규 개인정보보호책임자 등을 만났으며 네이버의 개인정보보호 정책과 현황, 적정성 평가 등 전반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진규 개인정보보호책임자는 이 자리에서 국내 개인정보보호 제도와 GDPR의 유사성 등을 설명하고 네이버가 준수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 관련 제도들은 매우 엄격한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GDPR 시행 이후 이를 정교하게 준수할 수 있는 자원이 풍부한 미국 글로벌 대형 사업자들 중심으로 유럽연합의 디지털 시장이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 대한 적정성 결정 등을 통해 유럽연합 인터넷 시장이 보다 풍성해질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양측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과 EU가 인터넷 기업들의 개인정보보호체계에 대한 상호간 믿음을 통해 사용자 신뢰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더 큰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

한성숙 대표는 “국경없는 인터넷 시장에서 인터넷 기업의 경쟁력은 사용자 신뢰와 데이터 활용 능력으로부터 나온다”며 “다양한 경험과 우수한 실력을 갖춘 국내 스타트업들과 함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