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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래퍼 플로우식 "이제는 제가 빛날 시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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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만의 솔로앨범 디지털싱글 ‘뻥(BBUNG)’ 발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래퍼 플로우식이 Mnet ‘쇼미더머니5’를 통해 특유의 저음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지 어느덧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다른 가수들과 피처링 작업을 통해 앨범을 채웠다면, 이제는 오롯이 자신의 목소리만 담긴 앨범을 들고 대중을 찾았다.

플로우식이 최근 새 디지털싱글 ‘뻥(BBUNG)’을 발매했다. 이번 노래를 통해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를 섞어 국내 음악 시장과 국제 시장까지 잡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번 신곡을 통해 인생 가식자들의 삶에 메시지를 던지는 플로우식을 지난 25일 뉴스핌이 만났다.

래퍼 플로우식 [사진=원더기획]

“지난 4월 제시랑 함께 한 싱글 이후로 6개월 만에 컴백이에요. 그동안 정말 바빴어요. 해외 투어도 다니면서 앨범 작업을 했죠. 랩을 시작한지 15년이 됐는데, 이제야 솔로 앨범을 내요.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시간은 조금 걸렸는데, 너무 만족스러운 앨범이에요.”

타이틀곡은 ‘뻥’이다. 희망적인 메시지를 줌과 동시에 가식의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는 따끔한 충고를 던지는 노래이기도 하다. 그는 “제대로 살자는 뜻을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쉽게 말하면 제대로 살자는 내용이에요. 뻥쟁이한테는 제대로 살자는 내용을 담았고요. 곡 내용은 이해하기 쉬워요. 모든 사람들이 비슷한 경험담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자신의 경험담과 빗대어 들어보면 더 좋을 곡이고요. 노래를 쓰면서 많은 사람들이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고 산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도 분명 있을 테고요. 그런 분들에게 ‘뻥’이 힘을 줬으면 좋겠단 마음이 크죠.”

‘쇼미더머니5’ 이후 솔로로 앨범을 낸 것을 찾아보기 힘들다. 플로우식 역시, 늦은 감은 있지만 이제야 솔로앨범을 낸 것도 자신만의 이야기를 내고 싶은 마음이 커서라고 털어놨다. 그리고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더했다.

래퍼 플로우식 [사진=원더기획]

“솔직히 지금까지 솔로 앨범이 없어요. 평생 랩을 했는데, 솔로 앨범 한 장이 없더라고요. 솔로 아티스트로서 타이밍 잡는 게 너무 힘들었어요. 그룹으로서 활동도 해야 했고, 피처링도 해야 했거든요. 그래서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이제 곡을 한 달마다 낼 생각이에요. 곡이 어느 정도 나오면, 미니앨범을 내려고 해요(웃음).”

플로우식은 이번 앨범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15년간 다져온 노하우와 내공을 모두 담아냈다. 국내 팬들도, 해외 팬들도 만족할만한 앨범이 바로 ‘뻥’인 셈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가장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가장 멋있게 하면 빛날 수밖에 없거든요. 최대한 할 수 있는 만큼 모두 쏟아 넣었어요. 하하. 가사에 한국어와 영어가 들어가 있는데, 사람들은 가사를 이해할 수 없어도 음악이 좋으면 무조건 좋아할 수밖에 없어요. ‘뻥’ 역시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고요. 어린 아이들도 들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욕도 안 넣고 싶더라고요(웃음). 제가 자신 있는 색깔을 믿고 나가려고요. 제가 자신 있는 색깔을 밀고 믿고, 마음껏 드러내고 싶어요.”

플로우식의 강점은 뭐니 해도 바로 목소리다. 저음의 목소리에 강렬한 랩핑이 더해져 듣는 사람을 한 번에 홀린다는 것이다. 플로우식 또한 이런 사실을 알고 있었다.

래퍼 플로우식 [사진=원더기획]

“힙합의 본질은 경쟁에서 시작했어요. 그래서 제가 누군가와 콜라보를 할 때도 서로 좋아서 하는 거지만, 상대방보다 잘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죠. 그런데 제시를 제외하고 저랑 콜라보를 하려고 하지 않더라고요. 저는 분명 착한 사람인데 왜 하지 않으려고 하는지 곰곰이 생각해봤죠. 하하.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은 제가 그 분들보다 잘해서 같이 하기 싫어하는 것 같아요. 제가 한 이 말이, 분명 틀릴 수도 있어요. 하지만 지금 드는 생각은 제가 그 분들보다 더 멋있게, 잘 할 수 있다는 건 확실해요.”

지금의 자신감을 갖기까지 플로우식 또한 꽤나 긴 시간이 걸렸다. 자신감을 되찾은 지금, 솔로 앨범을 통해 그동안 쌓아 온 모든 것을 폭발시키겠다는 의미가 가득 내포되기도 했다.

“이제는 정말 혼자서 보여줘야 해요. 너무 오래 랩을 해왔고, 진짜 열심히 노력하면서 했어요. 지금도 랩을 배우고 있지만, 15년간 랩을 하면서 지금은 빛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지금 이시기에는 멋있게 할 수밖에 없고요(웃음). 전부 다 자신 있어요. 많은 분들도 제 자신있는 모습을 봐주셨으면 해요.”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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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감사 메시지도 공개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째인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6,326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뜨거운 입소문과 쉽게 가시지 않는 영화의 여운으로 인한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결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8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흥행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 역시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내 인생에 800만 영화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배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는 "<왕과 사는 남자> 800만!!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와주신 어르신분들, 부모님 모시고 N차 관람해주신 자녀분들, 엄흥도와 단종의 이야기에 함께 가슴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도의 아들 태산 역의 김민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800만 관객을 달성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월군수 역의 박지환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루골 촌장 역의 안재홍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아무도 몰랐던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로 가슴 깊은 여운을 전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질주를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 iaspire@newspim.com 2026-03-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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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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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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