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 새롭게 개편한 미래에셋대우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 오픈 첫날부터 접속 지연 등 오작동을 일으켰다.

8일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이날 장 시작 이후 인터넷 주식 매매시스템인 HTS의 전산장애로 일부 고객들의 주식거래 주문이 입력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 현재는 정상 작동중이다.
미래에셋대우의 새로 개편된 HTS는 지난해 5월부터 200여명 정도의 태스크포스팀(TFT)을 꾸려 1년이 넘는 작업기간을 거쳐 오픈한 차세대 전산시스템이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차세대시스템 업데이트로 고객의 접속이 일시적으로 몰림에 따라 MTS의 관심종목화면의 지연현상 영향으로 일부 HTS 접속도 오류가 발생했다“며 ”하지만 현재는 정상적으로 작동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HTS 고객 중 오프라인 주문을 낸 고객에게는 온라인 수수료로 보전해드릴 예정“이라며 ”매도에 문제가 있는 고객의 경우 규정에 근거해 보상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미래에셋대우는 접속 지연이 발생된 시간과 시스템 오작동의 원인 및 피해 인원에 대한 사태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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