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에스에프씨가 미국 현지 투자사의 나스닥 상장 추진 소식에 상승세다.
6일 코스닥시장에서 에스에프씨는 오전 9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350원, 6.43% 오른 5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스에프씨는 지난 4일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관계사인 미국 바이오업체 에이비타가 내년 2월 미국 나스닥 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에이비타는 면역항암제 개발 전문 기업으로, 자가 줄기세포를 이용한 항암면역치료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난소암과 교모세포종을 적응증으로 개발 중인 항암면역세포치료제에 대한 임상 2상 진입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은 상태다.
글로벌 IB(투자은행)들은 에이비타의 나스닥 상장 시 자산 가치를 주당 100달러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다. 주당 12달러에 에이비타 지분을 인수한 에스에프씨는 기업공개(IPO) 성공 시 8배 이상의 자산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앞서 에스에프씨는 지난 2월 에이비타와의 투자계약을 통해 바이오사업에 진출했다. 이후 지난 5월 총 1440만달러를 투자해 에이비타의 전환상환우선주 120만주를 취득 완료, 2대주주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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