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창원시 스마트 제조 혁신, 성장 동력 되살린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스마트공장 구축 4대분야 혁신 방안 추진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창원형 스마트 제조 혁신’을 이끌 4대 분야 혁신 방안을 마련해 적극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4년간 600개의 제조 혁신을 이룬 스마트공장을 지역에 구축하기로 하고, 기업 직접 지원을 위한 지방비 약 81억원(도비와 시비 7:3 비율)을 투자해 4대 혁신 방안 실천(공정혁신, 기술혁신, 일자리 창출, 정보교류 및 기술이전)을 위한 맞춤형 지역 특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창원시청 전경[제공=창원시청] 2018.7.23.

창원시는 이 사업이 완료되는 2022년에는 이미 구축된 149개의 스마트공장을 포함해 창원 지역 대상 기업 30%이상이 스마트 공장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우선 공정혁신방안인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은 노후화된 산업 단지를 중심으로 제조혁신을 통한 신성장 동력을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지난해 창원상공회의소가 실시한 창원지역 제조업체 실태조사 결과, 제조업체의 약 70% 정도는 아직 스마트팩토리 등 디지털기술이 적용되어 있지 않으며, 40% 이상은 도입이 시급하다고 답했다.

가장 시급한 분야는 제조혁신이며 애로점은 투자비용이라는 결과가 나온 점을 고려해 제조혁신을 위한 기업지원에 초점을 두고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련 기간 협의체를 구성하고, 기업수요 파악을 위한 맞춤형 지원시스템 구축 등 도입초기부터 체계적인 구축 지원 뿐만 아니라 이를 도울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 사업이 동시에 진행한다.

기술혁신방안으로 R&D성과 활용한 스마트공장 기반산업의 동반 성장을 추진한다.

지금까지 지속적인 투자로 성과를 보이고 있는 지능형 로봇 및 기계, SW융·복합사업 등을 활용한 시스템 개발과 공급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컨소시엄을 통한 스마트 공장 구축에 주력할 예정인데 앞으로 2022년까지 주요 R&D 사업추진에 856억(국도비 포함) 투자한다.

일자리 창출방안으로는 인력 재배치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외국의 사례처럼 스마트 공장 구축에 따른 고용 변화를 분석하해수요 증가를 해소하는 방향으로 인력을 재배치하는 한편, 청년이 찾아오는 제조 환경의 개선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스마트 공장 구축으로 줄어드는 근로자를 위해서는 SW개발 및 시스템 관리·운영, 데이터 분석 등의 수요 증가에 인력이 재배치 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정책과 연계하여 교육 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정책교류 및 기술이전방안으로는 스마트 공장 구축에 따른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선진 기술 이전 등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전 세계 업체 동향이나 시스템 구축에 대한 정보는 물론 정부나 지자체 지원 정책을 기업에 홍보하고 선진 기술 교류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2018 경남 창원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를 지자체 최초로 창원에서 개최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특별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총 5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6트랙 38개 강좌가 진행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스마트 공장 구축 사업은 생산성을 향상하고 불량률을 줄이면서, 원가의 약 15%를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어 기업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사진
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