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상반기 실적] 코스피 상장사, 이익 늘고 부채 줄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의료정밀, 서비스, IT 등 13개 업종 흑자 확대
부채비율, 전년동기 대비 1.45%p 감소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올 상반기 코스피시장 상장사들의 매출과 영업이익 그리고 순이익이 모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부채는 줄면서 재무 건전성이 개선됐다.

한국거래소는 16일 코스피 상장기업(12월 결산 법인) 2018년 상반기 결산실적 발표에서 올해 상반기 코스피 상장사들의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개별(별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그리고 순이익은 각각 562조, 57조 및 47조원으로 전년동기보다 4.10%, 18.61%, 7.61% 늘었다.

매출액 영업이익률과 매출액 순이익률은 10.21%과 8.39%로, 전년동기 대비 각 1.25%p, 0.27%p 개선됐다. 1000원 어치 팔아서 각각 102원, 84원씩 남긴 셈이다.

<자료=한국거래소>

매출 1위는 삼성전자로 2018년 상반기 119조원이다. 이는 코스피 전체 매출 대비 약 14.94% 규모다.

삼성전자를 제외했을 경우 올 상반기 코스피 상장사 매출은 478조원으로 3.23% 증가한 수준이다. 영업이익 또한 1.02% 소폭 늘었으나, 순이익은 6.63% 감소했다. 매출액 영업이익률과 매출액 순이익률은 각 7.34%, 6.41%로, 전년동기 대비 0.16%p, 0.68%p 줄었다.

의료정밀, 서비스업, 전기전자 등 13개 업종에서 매출이 증가했고, 운수장비와 기계 그리고 통신업 등 4개 업종은 매출이 감소했다.

순이익 부분에서는 섬유의복, 음식료품, 의료정밀 등 8개 업종이 흑자폭이 확대된 반면, 기계, 운수장비,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등 7개 업종은 흑자폭이 축소됐다. 전기가스업과 운수창고업은 적자전환했다.

개별(별도) 기준 513사(80.03%)의 순이익이 흑자를 기록했으며, 128사(19.97%)는 적자였다.

실적 개선과 동시에 부채는 줄었다. 코스피 상장사의 2018년 상반기 말 부채비율은 65.21%로 2017년 말(66.66%) 대비 1.45%p 감소했다.

올해 1분기 대비 실적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올 2분기 코스피 상장사 매출은 281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0.22%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28조원, 21조원으로 각 7.70%, 22.24% 줄었다. 매출액 영업이익률과 매출액 순이익률은 9.79%, 7.34%로, 전분기보다 0.84%p와 2.12%p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비금속광물, 의료정밀, 운수장비 등 14개 업종은 매출이 증가, 전기가스업과 서비스업 등 3개 업종은 매출이 감소했다.

의료정밀, 비금속광물, 음식료품 등 9개 업종은 순이익이 늘었고, 서비스업, 화학, 건설업 등 6개 업종은 순이익이 감소했다. 전기가스업과 운수창고업은 적자로 돌아섰다.

연결 기준으로는 2018년 상반기 코스피 상장사는 매출 924조, 영업이익 84조, 순이익 63조원을 기록하며 각 5.33%, 8.56%, 1.27% 증가한 실적을 보였다.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9.13%로 전년동기 대비 0.27%p 증가한 반면, 매출액 순이익률은 6.86%로 0.27%p 감소했다.

같은 기간(2018년 상반기 말)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106.51%로, 지난해 연말(108.40%) 대비 1.88%p 줄었다.

 

ho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