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2022년까지 신혼희망타운 10만가구 공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신혼부부 88만쌍 지원..공적임대 25만가구 공급
한부모가족도 신혼부부 준해 지원
청년주택 27만실 본격공급

[세종=뉴스핌] 서영욱 기자 = 오는 2022년까지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인 신혼희망타운을 전국에 10만가구 분양한다. 

신혼부부가 저렴하게 입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 25만가구를 공급하고 구입대출과 전세자금대출도 혜택도 강화한다. 구입자금대출 한도는 2억원에서 2억2000만원으로 늘어나고 전세자금대출의 한도는 수도권 1억7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늘어난다. 

특히 아이를 홀로 키우는 한부모가족도 신혼부부에 준하는 혜택을 지원해 차별과 편견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심이나 대학교 근처에 청년들이 저렴하게 입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도 모두 75만가구 지원키로 했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의 '신혼부부‧청년 주거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주거복지로드맵에 담긴 신혼부부‧청년 주거지원방안의 구체화 계획이다. 

◆신혼부부 위한 공적임대 25만가구 공급..서울 포함 신규 공공택지 연내 확정

오는 2022년까지 최대 88만쌍의 신혼부부에게 공공주택과 자금을 지원하고 한부모가족도 신혼부부에 준해 지원한다. 

지원요건을 완화한 매입‧전세임대를 오는 2022년까지 23만5000가구 공급한다. 로드맵에서 밝힌 물량보다 3만5000가구 늘렸다.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100% 이하(맞벌이 120%) 신혼부부에 대해 시세의 80% 이하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공공지원주택은 집주인 임대사업 제도개선과 신혼부부 우선공급으로 1만5000가구를 공급한다.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인 신혼희망타운은 로드맵 보다 3만가구 늘어난 총 10만가구를 공급한다. 서울을 포함해 연내 10만가구 부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서울에 들어설 공공택지지구는 도심 역세권이나 유휴지, 보존가치가 낮은 그린밸트를 활용해 올 하반기에 대상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신혼희망타운은 평균소득 120%(맞벌이 130%) 이하, 순자산 2억5000만원 이하 기준으로 2단계에 거쳐 입주자를 선정한다. 혼인 2년 이내 신혼부부나 예비부부가 1단계 대상자로 30%를 우선공급한다. 잔여물량 70%는 모든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가점제로 선정한다. 

신혼희망타운 분양형은 1%대 초저리 수익공유형 모기지, 임대형은 분할상환형 전세자금대출과 결합해 비용부담을 줄인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지구의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을 늘린다. 공공아파트는 15%에서 30%로, 민영아파트는 10%에서 20%로 늘어난다.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 자금지원도 강화한다. 구입자금대출의 대출한도와 소득요건을 상향하고 금리우대를 강화해 5년간 15만 가구를 지원한다. 

전세자금도 신혼부부 전용 대출과 버팀목대출의 대출한도, 소득요건 상향, 금리우대 강화로 5년간 25만 가구를 지원한다. 전세금안심대출보증의 보증한도를 80%에서 90%로 늘리고 보증료 할인을 50%까지 확대해 이자와 보증료에 대한 부담을 줄인다. 

한부모가족도 차별과 편견 없이 아이 키울 수 있는 주거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신혼부부에 준해 지원한다. 

모든 공공주택 신혼부부 지원 프로그램에 한부모가족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해 지원대상과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은 모든 공공주택의 우선공급대상에 포함된다. 

6세 이하 자녀를 둔 연소득 5000만원 이하 한부모가족은 버팀목대출에 1%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6세 이하 자녀를 둔 연소득 6000만원 이하 한부모가족은 디딤돌대출시 0.5%p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청년주택 27만실 공급, 기숙사형 청년주택 1만명 확보

국토부는 청년주거지원 방안도 구체화했다. 청년임대주택을 본격적으로 공급하고 대학 기숙사 확충, 희망상가 공급, 청년의 주거금융 지원 강화로 오는 2022년까지 75만가구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공공임대주택 총 14만가구를 시세 30~70% 수준으로 공급한다. 역세권, 대학, 산단 인근에 들어서는 공공지원주택은 총 13만실로, 시세의 70~85%로 특별공급한다. 학교 인근 기존주택을 매입해 대학교 기숙사로 일괄 임대하는 기숙사형 청년주택 인원을 1만명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청년과 사회적 기업, 소상공인에게 최장 10년간 감정가의 50~60%로 임대해주는 희망상가도 공급한다.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과 보증부 월세대출, 청년 전용 버팀목대출을 비롯한 7개 청년 주거금융 지원상품을 제공해 모두 42만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의 내집‧전셋집 마련 비용 지원을 위해 금리우대‧비과세 적용 혜택을 제공하는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은 이달 말 출시 예정이다. 보증부 월세대출 출시, 1인가구 대출한도 확대, 일반 버팀목대출 청년 우대금리 적용으로 전월세 대출지원에 나선다. 

고금리 제2금융권 전세대출을 버팀목대출로 전환하고 전세금안심대출 보증한도도 80%에서 90%로 확대한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