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드루킹 의혹’ 김경수 경찰출석...“특검 넘어선 조사도 받겠다”(종합2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출석하여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김 의원은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의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되었다. 2018.05.04 kilroy023@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진숙 김준희 기자 =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예비후보가 4일  ‘드루킹’ 김모(49·구속기소)씨 일당의 네이버 댓글조작 사건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9시52분께 서울경찰청에 도착, 취재진에게 “그 동안 여러 차례 신속하게 수사해 줄 것을 요구해 왔는데 다소 늦긴 했지만 오늘이라도 조사가 이뤄져 다행”이라며 “경찰 조사 과정에서 정확하게 소명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필요하다면 특검이 아니라 그보다 더한 조사에도 당당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도 공당으로서 국민을 위해서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심각한 청년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추경예산안도 팽개치고 남북한 정상이 어렵게 합의한 판문점 선언의 국회 비준마저 거부한 채 무조건 고성 농성을 벌이는 것은 국민에게 참으로 염치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또 ‘드루킹이 부탁한 사람들을 왜 청와대에 인사 추천 했느냐’는 취재진 질의에는 “그 부분은 이미 여러 차례 밝혔으며, 오늘 조사 과정에서도 다시 한 번 충분하게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조작 사실은 알고 있었냐’는 질의에는 “이 부분은 알지 못했으며, 드루킹과 메시지를 주고 받은 부분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해명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밤 늦게까지 드루킹 김씨와 관련한 의혹 등에 대한 조사를 집중적으로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출석하여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김 의원은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의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되었다. 2018.05.04 kilroy023@newspim.com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은 김 예비후보가 김씨의 댓글 조작 행위를 언제부터 알았는지, 구체적 지시를 한 적이 있는지 등 댓글 조작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아울러 김씨 측이 작년 9월 김 예비후보의 전 보좌관에게 500만원을 전달한 과정에서 인사청탁이 이뤄졌는지 여부도 조사한다. 돈을 받은 전 보좌관 한모(49)씨는 경찰 조사에서 " '편하게 쓰라'고 해서 받았고 개인적으로 사용했다"고 진술한 바 있다.

경찰은 김 예비후보의 소환을 하루 앞둔 지난 3일 김씨가 오사카 총영사와 청와대 행정관직에 각각 추천한 도모·윤모 변호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그간 제기된 의혹을 캐묻기도 했다.

 결국 조사 과정에서는 김 예비후보가 댓글 조작을 인지했는지, 김 의원과 드루킹의 관계가 어떤 부분에서 틀어졌는지가 최대 쟁점이 될 전망이다.

 경찰 관계자는 김 예비후보의 소환과 관련, "현재까지 언론에 제기된 의혹 전반에 대해 조사하겠다"면서도 "어떤 것을 물어볼지 구체적으로 미리 오픈시키는 건 곤란하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김 예비후보가 선택한 건 정면돌파다. 김 예비후보는 전날 경남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어떤 두려움도 없고, 어떤 주저함도 없다. 당당하게 정면돌파해 나가겠다"며 자신의 '돌파 의지'를 거듭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justice@newspim.com

zunii@newspim.com

 

 

 

 

 

 

 

 

[뉴스핌=김영섭 기자]

 

[뉴스핌 Newspim] 김영섭 기자 (kimy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