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공포의 9번 김선빈, 결승타’ KIA 타이거즈, 넥센 꺾고 2연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용석 기자] KIA가 '공포의 9번' 김선빈의 활약에 힘입어 2연승을 내달렸다.

KIA 타이거즈는 4월6일 전남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경기에서 넥센 히어로즈를 11-5로 꺾었다. 이로써 KIA는 2연승으로 6승5패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타격왕에 오른 김선빈이 맹타를 휘둘렀다. <사진= 뉴시스>

이날 KIA는 예기치 않은 이범호의 사구 부상등으로 한때 뒤졌다. 하지만 5회 김선빈의 3타점 2루타 등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김선빈은 5회말 결승 3타점 2루타 등 4타수 2안타 3타점을 작성했다. KIA 타선은 이날 16안타를 기록했다.

또한 선발로 나선 팻딘은 자신의 아내 앞에서 승수를 쌓았다. 부인 케이트 딘은 시구자로 나섰다. 팻딘의 성적은 7이닝 10피안타 3실점 9탈삼진. 총 투구수는 103개였다.

KIA는 1회 상대 선발 최원태를 상대로 누상을 모두 채워 선취점을 냈다. 버나디나와 최형우의 징검다리 볼넷과 김주찬의 안타로 엮은 1사만루서 나지완의 1타점 1루타에 이어 이범호가 손목에 강한 타구를 맞았다. KIA는 밀어내기로 1점을 추가했지만 이범호는 대주자 정성훈과 교체됐다. 정성훈은 KBO리그 최다 출장 기록을 2142경기로 늘렸다.

2회초 넥센은 이정후의 1타점 1루타로 만회점을 냈다. KIA는 2회말에도 2사 만루 2이닝 연속 득점 추가 득점 기회를 냈으나 나지완은 뜬볼로 물러났다.

5회 넥센은 2득점, 경기를 뒤집었다. 이범호의 부상은 실책으로 이어졌다. 2루타를 쳐낸 임병욱은 냅다 3루까지 내달렸다. 이어 3루수 정성훈의 송구가 2루수 김선빈을 벗어나 안착했다. 고종욱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한 넥센은 다시 보이지 않는 실책으로 한점을 보탰다. 박병호가 쳐낸 타구를 최형우가 다이빙캐치 했지만 잡지 못했다. 기록상으로는 박병호의 좌전1루타. 이후 초이스의 땅볼때 고종욱이 홈을 밟았다. 3-2.

매회 마다 득점 기회를 연 KIA는 5회 김선빈의 3타점 2루타로 다시 흐름을 바꿨다. 5회 최형우의 안타와 연속 볼넷으로 엮은 2사 만루서 KIA는 9번 김선빈의 1루간을 뚫는 안타로 주자를 모두 불러들였다.

KIA는 6회 3득점에 성공, 승부를 굳혔다. 투수 김성민의 번트 실책으로 버나디나를 출루시킨 KIA는 김주찬의 2루타로 엮은 무사 2,3루서 중견수 앞에 뚝 떨어지는 최형우의 2루타로 1점을 보탰다. 1300경기에 출장한 최형우의 통산 1500번째 안타이자 KBO리그 30번째 안타. 나주완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찬스를 이었다. 이후 안치홍의 희생플라이 1타점에 이은 2사 1,2루서 김민식의 우전1루타로 1점을 추가했다. 8-3.

나지완은 8회 투런포로 쐐기를 박았다. 최형우의 안타로 엮은 무사1루서 허영민을 상대로 비거리 105m 투런 홈런포를 터트렸다. 시즌 2호 홈런. 이후 백용환의 1타점 적시타 등으로 점수를 보탰다.

한편, 타구장의 프로야구 3경기는 미세먼지로 인해 취소됐다.
잠실에서의 NC와 두산, 수원에서의 한화와 kt, 인천의 삼성과 SK의 경기가 연기됐다. 1982년 프로 출범 후 미세먼지가 심해 경기가 취소된 것은 37년 만에 처음이다.

이날 팻딘의 아내가 시구 눈길을 끌었다. <사진= KIA 타이거즈>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사진
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