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지현 기자] 종합가구 기업 에넥스(대표 박진규)는 패턴을 적용한 원목이나 대리석, 화산석 등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다양한 스타일의 식탁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바바라 헤링본 식탁’은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해 북유럽의 ‘휘게(hygge)’ 라이프를 연출한다. 상판에 ‘청어의 뼈’를 닮은 헤링본 디자인을 적용해 일반 원목 식탁과는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아카시아 원목과 소나무 원목을 사용해 멋스러운 나뭇결 무늬를 자랑하며 내구성도 견고하다.
하부는 상판과 같은 재질 원목 프레임을 사용했고 흔들림이나 뒤틀림을 최소화한 안정적인 구조로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벤치 의자 밑에는 수납공간이 있어 책이나 물품들을 보관할 수 있다.
‘돌체 대리석 식탁’은 브런치 카페에 온 듯 세련된 공간을 연출한다. 화이트톤의 대리석 상판과 하단 스틸 프레임 조화가 돋보인다.
상판은 고급스러운 마블링으로 주방 공간을 우아하게 꾸며주며, 고급 대리석을 사용해 스크래치나 오염에도 강하다.
하단은 대리석과 잘 어울리는 스틸 프레임을 매치해 고급스럽고 화려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또한 프레임에 분체 도료를 사용해 색감이 뛰어나며 녹슬지 않는 도장 처리로 변색되지 않는다. 프레임 컬러는 원하는 분위기나 취향에 따라 골드도금, 실버스틸, 앤틱골드 중 선택하면 된다.
‘볼케이노 화산석 식탁’은 땅속 마그마가 굳어진 천연 화산석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이 강하고 거친 질감이 그대로 느껴진다. 1000도 이상의 표면 처리를 해 뜨거운 제품을 그냥 올려도 될 뿐 아니라 스크래치에 강해 따로 유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하단은 트렌디한 느낌의 스틸 프레임을 적용해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더하며 컬러는 골드도금, 실버스틸, 앤틱골드 중 선택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gee105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