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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4인방으로 뭉친 '집사부일체', 주말예능 강자 '1박2일' 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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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SBS '집사부일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상윤, 양세형, 이승기, 육성재(왼쪽부터) <사진=SBS>

[뉴스핌=이현경 기자] 이승기의 제대 후 복귀작으로 시선집중이 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가 주말 저녁 동시간대 예능 1위 KBS 2TV '1박2일'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5일 서울 양천구 목동SBS홀에서 ‘집사부일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 이세영PD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집사부일체’는 지난 12월31일 첫방송됐다. 시청률은 10.4%를 기록했다. 이세영 PD는 기대 이상의 성적이었다며 “열심히 준비했지만 처음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거라 예상못했다. 감사한 마음과 함께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집사부일체’는 이승기의 예능데뷔작인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과 동시간대 경쟁작이 됐다. 이에 대해 이승기는 “‘1박2’일이 제가 시작한 예능이라 주말 예능의 중요도와 의미가 남다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편성이 같다고 들은 건 없었다”고 조심스러워하면서 ‘1박2일’은 고정층이 탄탄한 여행프로그램이고, ‘집사부일체’는 사부를 만나 그의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며 깨달음을 얻는 프로그램이다. 두 프로그램의 콘셉트는 다르다. 선의의 경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배우 이상윤 <사진=SBS>

이세영PD는 프로그램의 기획의도에 대해 “‘이 세상에 모든 청춘은 물음표를 달고 살고 있다’였다”면서 “‘집사부일체’의 출연진 4인방은 자신의 영역에서 모두 잘하고 있지만 물음표를 갖고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 섭외했다”고 말했다.

‘집사부일체’가 이승기의 제대 이후 첫 예능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배우 이상윤의 예능 도전기라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이세영PD를 비롯해 육성재, 이승기는 이상윤이 기대되는 멤버라고 꼽았다. 이세영PD는 “이상윤이 굉장히 독특한 분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예능 미팅을 했는데 아인슈타인부터 세상 만물의 이야기를 하더라”면서 “제작진을 웃기려는 마음이 없었다. 그 점이 굉장히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상윤은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확정 지은 이유에 대해 “연기를 하면서 최근 부족함을 참 많이 느꼈다. 저 자신을 채우고 싶었고 세상을 알고 싶었다. 그래서 여행도 많이 다녔다. 그 와중에 섭외가 온 게 '집사부일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능이라고 생각한 건 아니고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게 매력적이었다. 저에게는 계속 새로운 경험을 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집사부일체' 공식 포즈를 하고 있는 출연진들 <사진=SBS>

평소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밝힌 이승기를 ‘집사부일체’를 통해 만나게 된 육성재. 그는 이승기에 대해 “스타일이 많이 다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모든 부분에서 배우고 싶은 게 많다. 앞으로 배울 게 많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 육성재는 방송에서 군대 일화를 계속해서 꺼내는 이승기에 대해 “공감은 못하고 그냥 듣고 있다. '거기서도 배울 게 있겠지'하면서 듣고 있긴한데, 군대 이야기를 그만하면 좋겠다”고 공격해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승기는 “너, 군대가면 나한테 전화온다”라며 ‘절친 케미’를 드러냈다.

한편, 양세형은 ‘집사부일체’에서 사부로 나왔으면 하는 인물로 유시민을 꼽았다. 그는 “촬영 때 잠깐 뵙는데 잠깐 나눈 대화가 너무 깊었다. 꿈에서 되게 좋은 이야기를 들었는데, 앞부분은 기억이 있고, 뒷부분은 기억이 안 나는 경우가 있지 않나. ‘집사부일체’에서 그 뒷부분을 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라고 말했다.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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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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