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IMF,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3.0%→3.2%로 상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IMF 연례협의 결과 발표…"확장적 재정정책·완화적 통화정책 권고"

[세종=뉴스핌 한태희 기자] 국제통화기금(IMF)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0%에서 3.2%로 높였다.

IMF는 14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연례협의 결과를 발표했다. IMF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기획재정부 등과 연례협의를 했다.

IMF는 보고서에서 "한국 경제성장은 2016년 하반기 둔화 이후 올해 회복세를 보인다"며 "2017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3분기 동안의 모멘텀 지속으로 3.2%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2018년 GDP 성장률은 최저임금의 큰 폭 상승 및 고용과 사회복지 지출을 지원하는 정책에 힘입은 민간소비 증가로 인해 3%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IMF는 또 한국이 확대 재정정책을 운용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경제성장을 뒷받침하고 과도한 대외 불균형을 감소시킬 필요가 있다는 이유다.

IMF 미션단 타르한 페이지오글루 단장이 11월 14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IMF 연례협의 주요 결과 발표 및 질의 응답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완화적 통화정책도 유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IMF는 "한국은행은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며 "인플레이션 압력은 약한 수준이며 GDP갭은 마이너스 상태"라고 설명했다.

GDP갭은 잠재성장률과 실질성장률의 차이다. GDP갭이 마이너스면 잠재성장률을 밑도는 수준의 성장률에 그쳤다는 의미다.

끝으로 한국 정부가 적극적인 구조개혁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잠재성장률이 계속 감소하고 국내 노동생산성도 미국의 50% 수준에 머물고 있어서다.

IMF는 "고용 증대와 생산성 향상이 정책의 우선순위가 돼야 한다"며 "구조개혁과 여성의 노동시장 참가를 확대할 수 있는 정책이 수반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노동시장 정책의 근간으로 유연안정성을 도입해야 한다"며 "혁신 지원 및 생산성 증대에 주안점을 둔 정부 정책은 바람직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