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중국 자동차 전장 및 전기차 배터리 제어 기업인 로스웰인터내셔널이 자국 강소성(江苏省, JiangsuSheng) 과학기술청으로부터 총 2가지 제품에 대해 ‘하이테크 제품’ 인증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하이테크 제품은 중국 국가 및 성급에서 인증하는 제도로 각 산업 기술 영역 안에서 최초로 생산되는 ▲세대교체 제품 ▲업그레이드 제품 ▲창조형 제품을 의미한다. 높은 기술력과 우수한 경제 효율(이익률 20% 이상), 시장 성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로스웰의 제품은 ‘다공능 확장형 차량데이터 스마트 기록기’로 최근 새롭게 진입한 커넥티드카 시장에서 핵심 제품으로 주력하고 있는 제품이다.
또 ‘신에너지자동차 동력배터리 BMS 시스템’은 지난해부터 핵심 사업부로 올라선 전기차 부품 사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제품으로 전기모터 및 제어기 와 함께 3전(三電) 시스템의 핵심축이다.
회사 관계자는 “두 제품은 모두 로스웰이 자체 개발해 제품화에 성공한 것”이라며 “이번 인증을 포함해 로스웰은 총 18종의 강소성 하이테크 제품을 보유하게 돼 다수 완성차 고객사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로스웰은 발명 특허, 소프트웨어 저작권 등의 지적재산권을 약 80건 보유하고 있다. 매년 매출액의 3.5% 이상을 연구개발 비용으로 재투자하고 있다. R&D와 설계 및 측정평가 등 연구 인원이 전체의 30% 수준이다. 로스웰은 강소성 양주시 외에도 상해와 북경, 심천에 R&D센터를 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