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키움증권은 코텍이 기대 이상의 실적 개선이 예상되면서 올 3분기 사상최대치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한동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27일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게임용 모니터 발주가 정상화되기 시작했고 전자 칠판은 기대이상의 성적이 예상돼 하반기 영업이익은 상반기 대비 84%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18년은 커브드 2개 모델로 시작한 2017년과는 달리, 14개의 커브드 모델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교체 수요 위주 시장에서도 성장 가시성이 높다"며 "해외 신규 카지노 리조트 건설 시기에는 수혜폭이 더욱 커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 연구원이 전망한 코텍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 늘어난 929억원, 영업이익은 19% 증가한 111억원으로 예상된다. 예상 영업이익률은 12%다.
그는 "2016년 이후 최대 영업이익률을 예상하는 이유는 매출액 증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와 LCD 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구조,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올해 4분기에도 코텍의 관련 산업은 호조를 지속할 전망이다. 한 연구원은 코텍의 카지노 모니터 매출과 전자칠판의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카지노의 경우 2017년 상반기 추가된 IGT향 커브드 3개 모델의 하반기 실적에 기여가 시작됨에 따라 2016년 이후 재차 400억원 수준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전자칠판의 수주상황도 긍정적으로 파악되기 때문에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가 제시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10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