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코웰패션이 올해 3분기에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13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화영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4일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29.3% 증가한 742억원, 107.3% 증가한 13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패션사업부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633억원, 123억원으로 추정했다. 매출 성장은 T커머스 채널 확대에 따른 방송 횟수 증가, 언더웨어 부문의 꾸준한 성장과 신규 카테고리 론칭에서 기인할 것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 대비 6.1%포인트 개선된 19.5%로 예상했다.
수익성 개선 요인은 크게 세 가지로 기존 홈쇼핑 채널 대비 판매수수료율이 낮은 T커머스 채널의 매출 비중 확대, 소비 회복에 따른 정상가 판매율 상승, 영업레버리지 효과다.
또한 전자사업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09억원, 9억원로 추정했다. 작년까지 진행한 인력 구조 조정 및 기계 처분을 통한 효율성 강화가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
이 연구원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코웰패션의 양적·질적 성장을 견인하는 것은 T커머스 영향일 것으로 판단했다. T커머스 채널 확대 및 고성장은 코웰패션 외형 성장에 긍정적(방송 횟수 증가)이며, T커머스는 기존의 TV홈쇼핑 대비 판매수수료율이 낮아 수익성 향상에도 기여한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