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광역교통청, 내년 6월출범..전국대도시 대중교통총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버스부터 민자철도까지 총괄

[편집자] 이 기사는 7월 20일 오후 2시40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백현지 기자] 전국 대도시권 대중교통 운영과 관리를 총괄하는 광역교통청이 내년 6월 출범할 계획이다.

광역교통청은 수도권 뿐 아니라 부산, 대구, 대전과 같은 대도시 대중교통을 모두 관리할 전망이다. 당초 예상됐던 수도권교통본부를 격상시킨 수준이 아니라 전국 단위 대중교통 컨트롤타워가 되는 셈이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대도시권 광역교통청 설립을 위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국토부는 대도시권 광역교통청 설립을 위해 연말까지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후 도로법, 철도법, 대도시권 광역관리법을 비롯한 관련법 개정에 나선다. 전국 규모의 대도시권 광역교통청 설립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에도 포함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수도권 광역교통청이 아닌 대도시권 광역교통청으로 큰 그림을 그려나가고 있다"며 "국토교통부 산하로 교통청장은 차관급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6월 개청을 목표로 하고 있어 먼저 수도권 지역부터 시작할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전국 교통을 총괄하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도시권 광역교통청은 먼저 광역버스 관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광역버스 기사들의 근무시간, 휴게시설, 교육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광역버스는 대부분 지자체로부터 보조금을 받는 운수회사들이 맡는다. 이들 운수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광역버스의 노선 신설과 조정 그리과 환승과 요금체계를 다룬다. 이와 함께 국유 또는 지자체 도시철도 뿐 아니라 민자철도 운영업무에 관여한다. 

서울역 버스환승센터 <사진=뉴스핌DB>

대도시권 광역교통청은 전국 지자체의 버스와 지하철 운영을 통합관리하게 위해 설립된다. 지금은 광역지자체는 물론 기초지자체도 서로 다른 대중교통 체계와 요금을 갖고 있다. 이처럼 전국 대중교통을 '호환'되도록 하는 것이 광역교통청의 설립목적 중 하나다. 

수도권에서도 지자체별로 교통 관리 상황이 달라 일원화된 관리 체계의 필요성이 부각됐다. 서울과 인천은 버스 준공영제를 실시하고 있지만 경기도는 오는 12월에서야 도입 예정이다. 버스 준공영제는 공공기관이 수입금을 관리하고 운행실적에 따라 원가를 보전해 주는 것이다.

버스요금도 차이가 있다. 경기도 간선버스요금은 카드기준 성인이 1250원(현금 1300원)이지만 서울은 1200원(현금 1300원)이다. 서울시의 청소년 버스요금은 성인요금 대비 40% 할인된 가격이지만 인천시와 경기도는 30% 할인율을 적용한다.

그나마 광역교통이 활성화돼있는 수도권은 기초 및 광역지자체까리 서로 대중교통 체계를 공유하고 있다. 하지만 수도권 만큼 광역교통이 발달돼 있지 않은 지방은 광역교통 '호환성'이 크게 떨어져 불편이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이야기다. 

특히 광역교통이 활발해지고 있는 부울권(부산·울산·양산·김해)지역에서는 광역교통 컨트롤타워 역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울지역도 광역교통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수도권 다음으로 교통관리 필요성이 높은 곳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박근혜 정부시절부터 전국 지자체 대중교통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를 만드는 등 광역교통 호환성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며 "광역교통청은 당초 수도권 광역교통을 우선 맡을 계획이었으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과제이기도 한 만큼 전국 대중교통을 모두 아우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내 영어 이름은 제니"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20일 오전 안 전 회장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이날 김 여사는 남색 정장에 흰색 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이 "가해자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가림막 설치를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허가했다. 김 여사는 "쥴리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 있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한번도 없다"고 답했다. 또한 1995년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지 않았다고도 증언했다. 그는 "당시 교육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숙명여대 대학원에 들어갔고, 아침·저녁으로 학교를 다녔다"며 "당시에는 학생이었고 호텔을 드나들 상황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부유하게 자랐는데 손님을 접대했단 의혹을 받았다. 쥴리란 이름을 사용한 적도 없는데 이 일로 병이나 6년째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 여사는 변호인 측 반대신문에서도 "쥴리의 '쥴'자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시 미니홈피나 채팅방에선 '제니'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저를 아는 모든 사람은 그렇게 불렀다"고 부연했다. 이어 "진정한 반성이 없다면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 공판에 김 여사가 불출석한 것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으나, 이날 김 여사가 법정에 나오자 이를 취소했다. 안 전 회장은 2022년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김 여사가 과거 유흥 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안 전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1997년 김 여사가 '쥴리'라는 예명을 쓰며 유흥 주점에 근무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정천수 전 대표도 함께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당시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hong90@newspim.com 2026-05-20 14:50
사진
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