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국내 증시가 2400선을 목전에 두면서 급등에 대한 부담이 제기되고 있지만 여전히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가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28일 선승범 유화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2년간의 KOSPI 200 변동성지수는 올해 들어 20.00p를 초과하는 큰 등락이 없다"며 "대내외 충격요인만 없다면, 안정적으로 2500p고지를 향해 갈 것이라고 기대해도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KOSPI 200 선물지수도 선물 인버스지수와의 격차를 벌려 나가는 분위기다. 전일 외국인은 647억원, 기관은 1799억원의 선물을 순매입하며 선물지수 상승을 이끌어 추가적인 증시지수 상승에 시장 참여자들이 배팅하고 있음을 방증했다는 것이 선 애널리스트의 설명.
특히 이달 소비자 심리지수(CSI가 전월보다 3.1p 상승하며 6년 5개월래 최고치를 보이는 등 소비자심리의 가파른 회복세도 긍정적인 신호라고 강조했다.
선 애널리스트는 "소비자 심리지수 개선은 신정부의 확장 재정정책에 대한 기대감과 연일 상승하고 있는 국내증시에 따른 기대감의 반영"이라며 "개선된 성장률과 고용, 수출의 증가추이가 회복세에 있는 경기여건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심리 회복이 소비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