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선형 기자] 현대모비스는 18일 GM과 FCA의 우수협력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매년 글로벌 부품 공급 업체 중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GM에 ICS(통합형 스위치 모듈)를, FCA에는 리어콤비네이션 램프(후미등)를 공급하고 있다.
ICS는 멀티미디어와 공조시스템을 제어하는 첨단 장치로, 디스플레이어를 포함한 각종 전장제품들로 구성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1년부터 이 장치를 GM에 공급하고 있다.
리어콤비네이션램프는 지난 2013년부터 FCA의 미국 공장에 납품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공급한 물량만도 100만대에 육박한다. FCA 대표 차종인 지프(Jeep) 체로키(Cherokee)에 장착된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GM과 FCA를 비롯해 다양한 글로벌 고객사 확보를 위해 더욱 공격적인 경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북미 GMㆍFCA를 비롯해 유럽 PSAㆍ폭스바겐, 일본 스바루ㆍ미쯔비시 및 중국 완성차 등 다양한 글로벌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임영득 현대모비스 대표이사는 “자동차 본 고장인 북미시장에서 현대모비스 핵심부품 품질이 인정받은 사례”라면서 “글로벌 생산ㆍ품질 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미국을 비롯해 유럽과 중국, 일본 등으로 수주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