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북마리아나 제도 중 사이판의 절경을 소개한다.
27일 방송되는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달콤한 쉼표, 북마리아나 제도’ 편이 전파를 탄다.
태평양 마리아나 군도에 속하는 16개의 화산섬, 북마리아나 제도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자연과 동시에 전쟁의 아픈 상처가 남아있는 곳이다.
북마리아나 제도는 세 개의 유인도인 사이판, 티니안, 로타와 십여 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연중 따뜻한 기후로 일 년 내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사이판에서도 마나가하 섬은 빼놓을 수 없는 대표 관광지. 둘레 약 1.5km의 작은 섬이지만, 열대림과 환상적인 해변풍경이 어우러져 ‘사이판의 진주’라 불린다.

그리고 해안도로를 따라 북쪽으로 달리다 보면, 사이판의 슬픈 역사를 간직한 자살절벽과 만세절벽에 맞닿는다.
이곳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격전지로, 미군에 항복하지 않은 수많은 일본군과 일반인이 뛰어내린 곳이다. 가슴 아픈 역사가 무색하게, 짙푸른 바다와 높은 절벽의 웅장한 풍경은 장관이다.
이에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사이판 절경의 백미를 느껴본다.
한편 EBS1 ‘세계테마기행’은 27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