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핸즈코퍼레이션이 올해도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했다고 진단했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7일 "국내 1위 자동차용 타이어 휠 업체 핸즈코퍼레이션은 글로벌 1350만본 규모의 생산설비를 보유했다"며 "고가의 알루미늄 휠과 대인치에 특화된 상위 업체로 경쟁사 대비 높은 수익성(지난해 기준 영업이익률 8.8%)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 연구원은 "자동차 경량화가 가속화되면서 타이어 휠 소재가 기존 스틸에서 알루미늄으로 변화, 대인치 타이어에 대한 소비도 늘어나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것"이라며 "현대·기아차 비중은 지난해 50.4%로 하락했으며 신규 고객 확보로 고객 다변화 중"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폭스바겐향 매출 증가로 2018년 현대·기아차 비중은 40%까지 하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핸즈코퍼레이션의 올해 매출액은 7109억원, 영업익 681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5.0%, 14.2% 성장을 예상했다.
이에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이 4.8배로 국내 타이어 업체 평균 8배 대비 매력적이지만 오는 6월 1일 보호예수 종료에 따른 오버행부담(지분 15.99%)은 상존한다고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