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이나는 클라스’ 유시민 “독재, 학교·가정·직장에도 있다”…덕원 “촛불집회 나가”
[뉴스핌=정상호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 유시민 작가가 독재는 일상생활에도 있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유시민 작가의 ‘민주주의’ 강의 두 번째 시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시민 작가는 “파시즘, 독재, 전체주의는 거시 차원, 국가 차원에만 있는 게 아니고 우리 생활 속에 작은 독재자들이 있다. 미시 파시즘, 마이크로 파시즘이라고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유시민 작가는 “각자의 개성과 선택권을 무시한 채 동일한 규율, 문화, 가치관 아래 어떤 집단의 구성원 모두를 묶어버리려고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시민 작가는 신입사원 주말 산행, 대학 신입생 사발주 문화, 반말 커피 심부름을 그 예로 들며 “이런 거 전부 파시즘이다. 이런 미시 파시즘에 우리 사회의 모든 곳에 있다”고 밝혔다.
유시민 작가는 또 “자기도 모르게 우리 몸속에 녹아 들어가는 거다. 그래서 서열을 나누고 위계를 만들고 그 서열과 위계에서 위에 있는 사람은 역할이 그런 거지 인격이 그런 건 아니다. 근데 인격에 서열이 있는 거처럼 모든 걸 지배하려고 하는 거다. 그게 가정, 학교, 직장에 다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브로콜리너마저 덕원은 촛불집회 나간 사실을 공개하며 “제 의견을 표현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고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