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NH투자증권은 코스피 지수가 단기적으로 20일선 회복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으며 외국인을 중심으로 유입되는 매수세도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7일 이현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일 2100선을 회복했던 코스피가 미 연준의 3월 금리인상 확률 급등과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 정부의 보복 조치 우려 등 대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전일 반등에 성공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 2월에도 단기 추세선(20일선)을 하회했던 코스피가 3거래일만에 20일선을 회복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단기적으로 지수 20일선 회복 기대감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이번 코스피의 반등이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한 외국인 매수세의 영향이 컸다고 분석했다. 또한 3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 인상의 가능성이 높아진 점은 오히려 불확실성 해소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전략적으로는 수출주에 대한 긍정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3월 미국 금리인상 확률이 90%를 넘어서는 과정에서 미국 단기금리 상승 속도가 매우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수출주에 대한 긍정적 접근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금리인상 확률 상승은 미국 단기금리 상승 및 원화 약세를 통해 수출주에 더욱 긍정적인 투자심리를 형성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