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썰전'에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출연했다.
지난 2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출연해 친노 적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이재명 성남시장이 문재인과 안희정이 민주당 재벌2세로 비유한 것에 대해 안희정은 "친노 세력의 정치적 유산을 말하는 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등기된 재산이 아니니까 얼마든지 가져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희정은 "새로운 정치를 요구하고 늘 소신을 가지고 가게 되면 국민들의 열정적 지지는 따라오게 돼있다"며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시대정신이기 때문에 누가 가질 수 있는 재산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유시민이 "그래도 덕 좀 보지 않았냐. 이재명 시장 입장에서 보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안희정은 "물론 그럴 수 있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눈물을 퇴직금으로 받은 셈"이라고 말했다.
안희정은 '문재인, 안희정, 유시민 셋 중 누가 가장 친노 적통이냐'는 질문에 유시민을 꼽았다. 이에 유시민은 "못 먹는 감 개한테 줘버리자?"라고 말했고, 안희정은 "유시민 작가님은 대선 출마 안하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