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치과용 임플란트 전문기업인 덴티움(대표이사 김용근·강희택)은 2일 최근 붉어진 분식회계 논란 및 상장 진행과 관련 "문제 없이 예정된 일정대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희택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IPO기간동안 각종 루머와 허위사실에 대해 수많은 얘기를 들었으나 대응을 자제한 이유는 감독당국에서 사실과 근거에 기초한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결과적으로 회사의 주장대로 진실은 밝혀졌기 때문에 상장은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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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표는 "회사는 유가증권시장 입성을 위한 마지막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임플란트 업계의 경쟁이 치열하지만 상장 이후 공정한 경쟁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인정받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덴티움은 지난해 3월 25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으나, 분식회계 논란이 붉어지며 6개월 가량의 정밀 심사를 통해 지난해 9월 한국거래소로부터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이후 지난해 10월부터 한국공인회계사회로부터 감리를 받아왔다.
회사 관계자는 "2008년부터 8년치의 회계자료에 대해 감리를 받았으며, 지난달 2월 28일 증권선물위원회 결과 ‘위법동기 과실, 조치수준 4단계 - 경고’ 처분을 최종적으로 받았다"며 "이로써 분식회계 논란은 종지부를 찍었으며 예정된 일정대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덴티움은 지난 달 27일과 28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3만2000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오는 6일~7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청약을 받아 15일에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은 NH투자증권이 맡았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