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완 기자] 외국인들이 투심이 개선돠며 코스피가 2090선을 회복했다.
28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6.12포인트, 0.29% 오른 2091.64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2087.26으로 출발해 장중 하락반전 하기도 했지만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2090선을 회복하며 마무리 됐다.
그러나 이날 달러/원 환율이 장중 1130원을 하회하는 등 전반적으로 원화강세 압력에 따라 외국인 매수규모는 제한됐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국내기관이 각각 840억원, 251억원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외국인이 606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시장을 주도했다.
시가총액 상위군들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네이버(-2.51%). 한국전력(-1.13%) 현대모비스(-1.54%), 삼성물산(-1.60%) 등은 하락했고 삼성전자(1.00%), SK하이닉스(1.525), 현대차(0.67%) 등은 상승했다.
이재훈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익일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의회 연설을 앞두고 짙은 관망세가 나타났다"면서 "취임 후 행정명령이나 공략 기대감 등으로 미국 증시가 사상최고치로 올라왔는데, 현 시점에서는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얘기를 듣고 싶어하는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달러/원 환율이 장중 한 때 1130원이 무너졌는데, 월말 네고물량으로 보인다"면서 "아시아통화 전체가 강세압력을 받은만큼 크게 우려할 사항은 아닌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