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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화제의 주인공 ‘국민 안내양’ 김정연이 ‘6시 내 고향’에서 집 서른 채를 가진 갑부를 만난다. <사진=KBS> |
'6시 내고향' 국민 안내양 김정연, '경상남도 함안 버스'에서 집 30채 가진 '갑부' 만나다
[뉴스핌=정상호 기자] ‘인간극장’ 화제의 주인공 ‘국민 안내양’ 김정연이 ‘6시 내 고향’에서 집 서른 채를 가진 갑부를 만난다.
20일 방송되는 KBS 1TV ‘6시 내고향’에서 가수 김정연은 경상남도 함안군을 찾는다.
‘국민 안내양’ 김정연은 함안 오일장에서 만난 우리네 시골 어르신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내 집 마련이 힘든 요즘, 한 채도 아닌 30여 채의 집을 갖고 있다는 어르신을 만나 그 사연을 들어본다.
또 다른 버스에서는 핸드백 대신 책을 들고 탄 여성 승객들을 만나는데, 중년의 나이에 학창시절에도 멀리하던 책과 특별한 사랑에 빠지게 된 이야기를 소개한다.
‘국민 안내양’ 김정연이 전하는 경상남도 함안군의 정겨운 소식은 오늘(20일) 방송되는 KBS 1TV 6시 내고향 ‘시골길 따라 인생길 따라’에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