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어쩌다 어른' 설민석, 불량서클 '칠공주' 원조는 발해 '10자매'?…"남편 바람 피면 모의해 독살까지" 충격
[뉴스핌=최원진 기자] 역사 강사 설민석이 '어쩌다 어른'에서 발해 역사를 이야기했다.
지난 4일 방송한 O tvN '어쩌다 어른'에서 설민석은 발해의 '10자매'를 언급했다.
설민석은 "옛날에 학창시절 이상한 서클들이 많지 않았나. '칠공주'의 원조가 발해 '10자매'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설민석은 관련 기록을 공개했다. 발해국 '송막기문' 기록에는 "대체로 다른 성씨들과 서로 10자매(의자매)라는 관계를 맺어 번갈아 남편들을 감시하며 첩을 두지 못하게 한다. 남편이 밖에 나갔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반드시 독살을 모의하여 남편이 사랑하는 여자를 죽인다. 한 남편이 바람을 피웠는데 그 아내가 깨닫지 못하면 아홉자매가 떼 지어 가서 비난한다"라고 적혀있었다.
끝으로 설민석은 "이렇게 발해 여성들의 지위가 상대적으로 다른 시대에 비해 높았다. 그냥 강한 정도가 아니라 어마무시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어쩌다 어른'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