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은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비와 김태희의 결혼과 엄정화, 김완선을 둘러싼 오해와 논란을 공개한다.
23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2017년 신 우먼파워 닭띠 스타’ 특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핫! 풍문’ 코너에서는 5년의 열애 동안 풍문으로만 돌던 결혼설에 종점 찍은 비와 김태희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된다.
비‧김태희 결혼식 장소가 당일 오전에 공개될 만큼 철통보안을 자랑했으며, 하객들조차 영문도 모른 채 12시에 여의도에 집합해야 했다고.
이어 곽정은은 이번 주제이자, 닭띠 스타인 엄정화에 대해 “요즘 섹시와는 차원이 다른 독보적인 존재였다”고 설명했다.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비운의 닭띠스타들이 공개된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
아울러 출산 후 완벽한 몸매로 안방극장에 돌아온 배우 전지현에 대한 논란의 진실도 파헤친다.
또 ‘한국의 마돈나’ 김완선은 최고의 주가를 올리던 중, 잦은 은퇴와 잠적으로 논란의 대상이 된 바 있다. 이에 강일홍 기자는 “사생활 감시 논란, 휴대전화 복제 논란이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매니저의 ‘리모콘설’ ‘꼭두각시설’의 모든 것과 친 이모이자 매니저 한백희와의 애증의 관계에 대해 폭로한다.
아울러 ‘사랑꾼 닭띠스타’에서는 원조 요정 S.E.S 유진이 괌으로 가서 출산한 이유에 대해 재조명한다. 이어 시민권을 둘러싼 원정출산 논란을 전격 분석할 예정이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쇼’는 2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