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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 이영호(왼쪽)와 저그 이제동이 격돌하는 KT asl 2016 4강 2경기가 17일 오후 7시에 시작한다. 중계는 아프리카TV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사진=유튜브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시대를 풍미한 스타크래프트1 저그와 테란의 양대산맥 이제동과 이영호의 리쌍록이 펼쳐진다.
17일 오후 7시부터 펼쳐지는 KT asl 2016 시즌2 4강 2경기는 이제동과 이영호의 리쌍록으로 스타크래프트 올드팬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asl 4강 2경기는 무려 6년여 만에 펼쳐지는 리쌍록으로 어마어마한 눈길이 쏠려있다. 이미 15일 도재욱(프로토스)을 잡은 염보성(테란)이 asl 결승에 직행한 만큼, 이날 승자에 따라 테테전, 혹은 테저전이 벌어지게 된다.
서울 삼성역 인근에서 직관을 진행하는 KT asl 2016 시즌2 4강 2경기는 아프리카TV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즐길 수 있다.
KT asl 2016 시즌2 4강 2경기 이제동 대 이영호의 경기는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