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우리 갑순이'의 김소은이 송재림에 자신과 엄마 중 누가 더 소중하냐고 묻는다.
7일 방송하는 SBS '우리 갑순이' 36회에서는 갑순이(김소은)가 갑돌(송재림)을 밤 늦게 불러낸다.
갑순은 갑돌에 "우리 사귄지 10년 넘었지? 아는 건, 20년 넘었지? 그럼 눈빛만 봐도 알고 목소리만 들어도 알지? 나 너 뱃속 창자 속까지 알아. 너 요즘 이상해. 전화도, 문자도 뜸하고. 짐작가는 건 있지만 네가 솔직하게 말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갑돌은 "그런 거 아니야"라며 갑순의 눈을 피했다. 갑순은 "변명하지 말고. 나 화 안 났어. 확인하고 싶을 뿐이야. 왜 가을에 하자고 했어?"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갑돌은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라고 말했다. 이어 갑순은 "됐고, 선택해. 나야? 엄마야?"라고 물었다. 이에 갑돌은 "우리 엄마 지금 아프다. 그런 질문이 어딨냐?"라고 받아쳤다. 이어 갑순은 "대답해. 나야? 너네 엄마야? 알았어. 대답 들은 거로 할게"라며 떠났다.
갑순과 갑돌의 갈등이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해피엔딩을 맞을지 주목된다. '우리 갑순이' 36회는 7일 밤 8시45분 36, 37회 연속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