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2017년)에는 투자대상을 다양화하고 신규 사업영역을 개척하자"고 강조했다.
유 부회장은 "주식, 채권 등 전통자산은 차별화가 없을 뿐만 아니라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기회가 있는 해외채권, 부동산, 여타 실물자산 등으로 투자를 확대해나가야한다"고 말했다.

신기술사업금융업을 통한 신규사업에 대한 확장도 언급했다.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새로운 수익원으로 만들어 나가야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유 부회장은 WM부문 수익의 질적인 향상을 도모하고, 해외 사업도 한 단계 레벨업 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수인재 확보 육성과 컴플라이언스도 강화해야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유진투자증권의 성과에 대해 "작년에는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2000년대 들어 가장 큰 규모의 경영성과를 이루어냈다"며 "WM부문의 고객예탁자산도 약 10조원으로 증가했고 안정적 수익도 증가하며 체질이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유진투자증권 WM부문 고객예탁자산은 약 10조원으로 늘었으며, 중국 기업 오가닉티코스메틱을 해외기업 IPO 중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로 상장시키기도 했다.
또한 해외투자와 해외 PEF 중개 실적을 높이고 중기특화 금융투자회사에 선정, 신기술사업금융업을 등록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
유 부회장은 "올해도 고객수익률을 높이고 투자와 운용역량을 강화, 해외수익 창출을 한단계 레벨업 해야한다"며 "중장기 경영목표인 2020년 자기자본 1조원을 달성하기 위해 현재를 뛰어넘는 성과를 창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