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생활의 달인'이 떡볶이의 달인, 간장소라조림·사태살 덮밥의 달인, 복조리의 달인을 소개한다.
2일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울산 일대를 주름잡은 마성의 떡볶이 맛을 내는 박애숙(69) 씨와 만난다.
울산 떡볶이의 달인 박애숙 씨는 경력 35년의 베테랑이다. 그가 만든 떡볶이는 매콤하면서도 구수한 맛이 도는 특제 양념장과 멸치, 양미리로 우려낸 감칠맛 나는 진한 육수로 맛을 낸다. 또 쌀떡을 넣어 깊은 맛을 낸다. 떡볶이 달인의 자세한 비법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생활의 달인'은 이어 간장소라조림·사태살 덮밥의 달인 가즈다카(70)씨의 특급 요리 비법을 전한다. 달인표 간장소라조림과 사태살 덮밥은 특제 비법을 거친다. 부드러워진 사태살을 올린 사태살 덮밥과 쌀겨에 약 한 달간 숙성시킨 간장소라조림에서 쓰이는 간장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끝으로 복조리의 달인도 만나볼 수 있다. 새해가 되면 한 해의 복을 기원하며 집집마다 걸었던 복조리. 그러나 그 풍습도 점차 사라져가며 이제는 찾아보기 힘든 풍경이 됐다. 그럼에도 여전히 복조리의 명백을 이어가는 이가 있다.
바로 50년 째 복조리를 엮고 있는 김영님(70)씨다. 그는 재료 준비도 직접한다. 산에 올라가 1년생 산죽을 거침없이 베고 산죽을 네 가닥으로 균등하게 갈라내는 모습은 칼의 달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눈을 감고도 씨줄(가로 줄)과 날줄(세로 줄)을 하나씩 엮으며 복조리를 완성하는 달인의 이야기는 2일 밤 8시55분 방송하는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