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스타톡] 베리굿 "젝스키스·신화 선배님처럼 장수 아이돌 꿈꿔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베리굿 멤버 세형, 고운, 태하, 서율, 다예, 조현(왼쪽부터)

[뉴스핌=글 이지은 기자·사진 이형석 기자] “많은 분들이 베리굿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최장수 아이돌로 오래 활동하고 싶어요.”

5인조 걸그룹으로 시작해 새로운 멤버가 합류하면서 베리굿(태하, 서율, 다예, 세형, 고운, 조현)이 완벽한 합을 이뤘다. 최근 발매한 ‘글로리(GLORY)’의 타이틀곡 ‘안 믿을래’로 데뷔 2년차 걸그룹답지 않게 두터운 팬층까지 확보했다.

“이번 ‘안 믿을래’ 활동을 하면서 팬이 많이 늘어났어요. 조현이가 새롭게 들어오면서 ‘SNL 코리아’에서 활약한 게 한 몫을 한 것 같아요(웃음). 그래서 저희 이름을 조금 더 알린 계기가 됐다고 생각하죠.” (태하)

태하의 말대로 멤버 조현의 합류로 팀에 여러모로 활력이 생겼다. 분위기가 새로워졌고, 그룹을 알리는 데 효과도 봤다. 하지만 정작 연습생 생활 후 팀에 합류한 조현은 기쁜 마음보다는 걱정이 앞선다.

“이번에 베리굿에 합류하면서 걱정도 컸어요. 처음에는 같이 활동하는 게 어색할 줄 알았죠. 다행히 많이 배려해주고 챙겨줘서 적응하고 있어요. 아직은 부족한데 더 노력해서 멤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요.” (조현)

“조현 언니가 들어와서 저희를 새롭게 봐주시는 것 같아요. 5명일 때보다, 6명이 활동하니까 팬도 많이 늘어났죠. 정말 신기했던 게, 팬 사인회가 15분 만에 매진돼 저희가 추첨까지 해야 될 정도였다니까요. 하하.” (고운)

새 멤버가 합류되다 보니, 기존 틀에서 다시 합을 맞추는데 힘들었을 법도 하다. 그런데 멤버들은 오히려 빠듯한 스케줄보다 힘든 부분으로 다이어트를 꼽았다.

“멤버들도 의상에 대한 압박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밥을 다들 적게 먹고 있죠. 하루에 한 끼 정도 먹고 챙기는데 너무 안 먹어서 속이 쪼그라드는 기분이에요.” (태하)

“바쁜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다이어트가 힘들지만 더 바빠졌으면 좋겠어요. 최근에 행사를 갔을 때 맥주를 받았어요. 저희가 미성년자가 많아서 다 뺏겼죠. 어차피 못 마시는 거지만 뭔가 아쉽더라고요. 하하.” (다예)

베리굿은 6인 체제가 된 뒤 더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2016년 데뷔한 걸그룹 중 가장 핫한 걸그룹이라고 불릴 정도다. 갑작스레 오른 인기에 주변에서 조언을 해준 사람을 묻자, 서율은 “언니가 AOA 멤버 유나다. 정말 많은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연습생 때부터 정말 많이 챙겨줬어요. 필요한 것도 챙겨주고, 먹을 것도 많이 사주더라고요. 언니가 저희 모니터를 정말 많이 해줬어요. 경험이 많다보니까 도움이 많이 됐죠. 음악 방송 리허설 때도 와서 응원해주고. 감동이었죠.” (서율)

아직은 신인이지만 걸그룹이자 가수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만큼은 뚜렷하다. 연말이 다가오는 만큼, 시상식에 대한 설렘도 있다.

“EXID 선배님들처럼 저희 노래가 역주행했으면 좋겠어요. 앨범 타이틀곡 말고도 수록곡에도 좋은 노래가 많거든요(웃음). 그리고 소박하지만 베리굿으로 활동할 때 음악방송 1위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커요.” (다예)

“베리굿이 곧 트렌드가 됐으면 좋겠어요. 저희가 하는 헤어, 메이크업, 그리고 노래와 안무까지. 모든 것이 유행이 되길 바라죠(웃음). 그리고 연말 시상식에서 ‘10대 가수상’을 받고 싶어요. 그런데 그 상을 어디서 주는 지 잘 모르겠어요. 하하. 그 상 받으면 정말 모든 걸 가진 기분일 것 같아요.” (세형)

“이번에 활동하면서 젝스키스, 신화 선배님들을 뵀어요. 저희도 그런 장수 아이돌이 되고 싶어요. 지금 이 팀이 변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죠. 지금 멤버들과 오래오래 같이 하고 싶어요. 목표가 있다면, 2년 안으로 연말 시상식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거머쥐고 싶어요. 꼭 그렇게 해보려고요.” (고운)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사진 이형석 기자(leehs@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사진
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