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마음의 소리' TV버전은 더 재밌다…이광수×정소민×김대명×김병옥×김미경 '역대급 팀워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배우 이광수, 정소민, 김미경, 김병옥, 김대명이 8일 서울 영등포 코트야드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2TV 드라마 ‘마음의 소리’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BS>

[뉴스핌=박지원 기자]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TV버전이 베일을 벗는다. 출연진들 모두 “웹버전은 예고편일 뿐, TV판은 더 재밌다”며 콘텐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8일 서울 영등포 코트야드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에서는 KBS 2TV 드라마 ‘마음의 소리’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하병훈 PD를 비롯해 이광수, 정소민, 김대명, 김병옥, 김미경이 참석했다.

‘마음의 소리’ 김호상 CP는 “이번 작품 출연진들처럼 팀워크가 잘 맞는 멤버들을 못 본 것 같다. 김병옥 선생님을 비롯해 이광수 씨까지 정말 가족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며 화기애애한 현장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KBS가 웹드라마를 정규 방송으로 내보내는 게 처음이다. 특히 젊은 시청층이 유입되는 웹드라마 제작에도 주목하고 있다”면서 “이번 방송 결과가 좋아서 후속 프로그램이 계속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출을 맡은 하병훈 PD는 웹드라마와 TV버전의 차이점에 대해 “시작부터 TV드라마를 염두하고 두고 만들었다. 웹드라마로 선공개되는 영상에는 화제성 있는 이야기를 배치했고, TV버전에는 좀 더 쉽고 보편적인 이야기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하 PD는 “특히 대본 작업부터 저희 어머니를 염두하고 만들었다. 어머니가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의 소리’를 위해서 쉽고 재밌는 에피소드를 많이 넣었다”면서 50~60대 시청층까지 잡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마음의 소리' 이광수, 정소민 <사진=KBS>

KBS 예능국 최초의 웹 드라마인 ‘마음의 소리’는 2500만 뷰(12월7일 기준)를 넘어섰다. 역대 웹드라마 최고 조회수를 갱신, 단숨에 1위를 거머쥔 것. 이 같은 인기에 대해 이광수는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개인적으로는 웹버전도 재밌었지만, 제가 좋아하는 에피소드는 TV버전에 더 많이 공개된다. 더 재밌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소민 역시 “웹드라마는 예고편에 불과하다. TV판은 더 새롭고, 신세계가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경은 ‘마음의 소리’의 인기 비결에 대해 끈끈한 팀워크를 꼽았다. 그는 “우리의 유쾌한 에너지가 정직하게 전달이 돼서 한층 더 재밌어지지 않았나 싶다. 이 팀에 소속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앞으로도 같이 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대명도 “저희는 정말 재밌게 찍었다. 촬영하면서 ‘혹시 우리만 재밌는 게 아닐까’라는 의구심이 들었는데, 이렇게 많이 보셨다니까 그만큼 재밌다는 얘기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병옥은 “대학교 다니는 제 딸이 강력하게 추천해서 참여하게 됐는데,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불어 원작을 쓴 조석 작가님이 대단한 능력이 있는 분이라고 느꼈다”면서 스태프와 동료, 후배 배우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마음의 소리’ 시즌2 계획에 대해 하병훈 PD이 “그 부분은 웹과 TV가 모두 성공했을 때, 또 네티즌들이 정말 원할 때 만들어보자고 얘기를 했었기 때문에 딱히 뭐라고 말씀 드릴 게 없다”고 말하자, 김병옥은 “저는 몸이 허락하는 한 ‘시즌2’를 찍고 싶다”는 의욕을 의지를 전했다. 김미경은 “당연히 해야한다”며 시즌2 제작의 기대를 드러냈다.

'마음의 소리' 김병옥, 김미경, 김대명 <사진=KBS>

앞서 ‘마음의 소리’ 출연진들은 웹드라마가 100만 뷰를 넘어가면 웹툰에 나오는 의상을 입고 KBS에서 프리허그와 사인회를 하겠다는 공약을 하고, 이행한 바 있다. 이에 TV드라마 공개를 앞두고는 새로운 시청률 공약을 공개했다.

이광수가 “방송이 끝나기 전 시청률이 10%가 넘을 시 ‘전국노래자랑’에 나갈 예정”이라며 “저희끼리는 무조건 10%가 넘는다는 전제 아래 다음 주부터 연습을 하기로 했다”고 말하자, 김대명은 “공정성을 위해 예심부터 참여할 것”이라고 거들었다.

한편, 이광수는 ‘마음의 소리’와 동시간대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에도 출연 중이다.

이광수는 같은 시간대 드라마에 겹치기 출연과 관련, “둘 다 사전제작이다 보니까 촬영을 시작하고 마칠 때까지 편성에 대해서는 몰랐다. 이후 시간대까지 겹치지 않았으면 좋았겠지만, 감독님 등 주변 분들의 노력에도 이렇게 됐다”며 말을 아꼈다. 이어 이광수는 “저는 둘 다 많이 하고 싶었던 작품이고, 애정을 담아 촬영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인기 동명 웹툰을 기반으로 한 작품. 기존 포털 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소후닷컴을 통해 공개된 10개의 에피소드에, 공중파 버전이 추가돼 9일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사진
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