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대신증권은 12월 동시만기 이후 국내 기관의 매수가 강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영일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8일 "연말 배당을 노린 국내기관의 프로그램 매수는 12월 동시만기 이후 시작된다"며 "12월 동시만기를 지나야 현물과 다음해 3월물 선물간 포지션 구축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험적으로 실제 배당락은 배당수익률보다 낮아 12월에는 관련 매수가 유입된다"며 "올해 국내기관의 연말 프로그램 매수는 지난 3년간의 규모보다 훨씬 더 클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1월 말 기준 코스피200 예상배당수익률은 1.83%로 4년래 최고수준이며 국고채 3년물 수익률 1.71%보다 높기 때문이다.
또 코스피200 선행 주가수익비율(PE)는 9.62배로 최근 4년간 12월 평균보다 낮아 밸류에이션 부담도 크지 않다는 게 김 연구위원의 설명이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